하이어뮤직(H1ghr Music)의 빅나티(BIG Naughty, 서동현)이 자신의 첫 번째 알앤비 앨범 [낭만]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발표한 첫 EP [Bucket List]로부터 약 1년 4개월여 만의 새 EP이며, 그는 발표에 앞서 지난 4월 말과 5월 초, 선공개 격으로 수록곡 "정이라고 하자", "Lovey Dovey", "Vancouver"를 공개한 바 있다.
앨범은 총 10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피처링에는 창모, 박재범, 미노이(meenoi), 다운(Dvwn), 십센치(10CM), pH-1, 디보(Dbo), 시온, 예스코바(Yescoba), 안다영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힘을 보탰다. 특이한 지점이라면 게임 <스타크래프트>에서 프로토스 영웅 제라툴을 연기한 성우 김기현 씨가 인트로 "낭만이라고 부르기로 하였다."에 나레이션으로 참여했다는 점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4_3udKyqMd4
CREDIT
Editor
m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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