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도쿄를 중심으로 한국의 서브컬처를 일본에 넓혀온 팀 베이스먼트 도쿄(BASEMENT TOKYO)가 새로운 음악 레이블 업스테어스 갤러리(Upstairs Gallery)를 설립했다. 베이스먼트 도쿄는 소니 뮤직(SONY Music) 등 일본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그간 공연 기획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진행해 왔다. 업스테어스 갤러리의 경우에는 신인 발굴 및 아티스트 서포팅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고.
업스테어스 갤러리는 음악뿐만 아니라 여러 장르의 예술적 요소를 통해 전시장처럼 소속 멤버들이 각자의 작품들을 전시하는 장소가 되어 말 그대로 베이스먼트 도쿄가 지하를 벗어나 위로 올라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첫 번째 아티스트로는 한일 혼혈 래퍼인 노드레스코드(nodresscode)를 영입했음을 발표했으며, 오는 28일에는 그의 데뷔 싱글이 발표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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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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