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일(Qim Isle)이 음악 레이블 콘템포(con tempo)에 합류했다. 그는 아티스트·프로듀서 엡마(Aepmah), 아티스트·보이스 퍼포머 롬버스(RHOMBVS), 프로듀서 트왱(Twangsta)에 이어 네 번째 멤버로 레이블에 합류하게 됐다.
김아일은 2007년 게리스 아일(Gehrith Isle)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해 당시 크루 살롱 01(Salon 01)의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김아일로 예명을 바꿨고, 크래프트앤준(CRAFT AND JUN) 소속일 당시 서사무엘(Samuel Seo)과 합작한 작품 [Elbow]를 발표하는 등 장르 씬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콘템포는 김아일의 영입 소식과 함께 그의 정규 앨범을 2022년 내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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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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