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12월까지, 기부로 2021년을 채운 쌈디.
AOMG의 사이먼 도미닉(Simon Dominic)이 최근 진행한 배스킨라빈스(Baskin Robbins) 광고 모델료를 전액 기부했다. 그는 오늘,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채채와 함께 배스킨라빈스 광고 촬영으로 예쁜 추억을 만드는 좋은 기회가 생겼다"며 더 많은 어린이들이 즐거운 크리스마스,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모델료 전액을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초, 사이먼 도미닉은 온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던, 양부모에게 학대를 당해 사망한 '고(故) 정인이' 사건을 접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5,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기부 사실을 SNS에 올리는 것을 두고 비판적인 댓글을 다는 이들에게 티를 내야 사람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좋은 일을 같이 할 수도 있는 거 아니냐며 일침을 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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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m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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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멋있다 쌈형...
뭐라고하는사람특 남한테 5천만원은고사하고 5천원도쓰는거아까워하는 구두쇠
'힙합'
광고에 같이 나온 조카 너무 기여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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