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을 좋아하는 두 소년의 사춘기를 담은, 유쾌하면서도 가슴 시린 힙합 성장 드라마 영화 <라임크라임>이 오는11월 25일 개봉할 예정이다. <라임크라임>은 <2020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상영하며 관객들에게 유쾌한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고 한다.
기본적인 스토리는 다세대 촌에 거주하며 래퍼 이센스(E SENS)를 좋아해 래퍼를 꿈꾸는 소년 ‘송주’가 아파트 부촌에 살고 있는 반 친구 ‘주연’과 함께 힙합 팀 ‘라임크라임’을 결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이를 바탕으로 <라임크라임>은 어딘가 서툴지만 아름다운 소년들의 우정과 갈등, 성장을 힙합 음악과의 조화로 풀어낸다고 한다.
CREDIT
Editor
melo
힙합영환데 영화제에 많이 갔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