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재즈 기타리스트이자 재즈 기타 거장인 랄프 타우너가 18일에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뒤늦게 접했다.
뮤지션 한 명의 죽음은 내게 한 시대가 지나갔다는 느낌을 상기시킨다.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랄프 타우너의 솔로 라이브 앨범들을 들었다.

이건 1980년에 발매된 그의 유일한 정규 라이브 앨범이고

이건 그의 수많은 라이브 부틀렉 중 하나로 2013년 한국 공연을 녹음한 음원이다.
그는 솔로 라이브에서 늘 어쿠스틱 기타로만 연주한다. 다른 악기는 없다.
수많은 랩퍼들이 돈 얘기에 열중하는 것처럼 너나 할 것 없이 돈 벌어 성공하려고 악착같이 사는 것은 결국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려는 무의식적인 몸부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잠깐 했다.
그의 연주를 들으며.




rip
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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