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생하는 순간 없던 추억도 생성해 주는 매력직인 장르 베 이 퍼 웨 이 브
향수 자극용 음악이지만 얘도 나온 지 시간이 꽤 흘러서 이젠 베이퍼웨이브 자체에서 향수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猫 シ Corp. - Palm Mall Mars
맛있는 몰소프트. 중간중간에 안내 방송으로 마트 디테일 살려주는 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泰合志恒 - 神秘的情人
찐한 향수를 느낄 수 있었던 앨범. 아침에 들었는데 듣고 나니까 다른 앨범들보다 더 공허해지더군요.. 첫 트랙 정말 좋습니다.
death's dynamic shroud - Faith in Persona
이분들 음악 진짜 잘하네요. 모든 곡이 다 좋음
desert sand feels warm at night - 水に流す
창문 앞에 덩그러니 놓인 화분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desert sand feels warm at night - 夜道
커버, 제목, 음악의 조화가 정말 훌륭한 앨범. 밤과 정말 잘 어울림
New Dreams Ltd. - Initiation Tape: Isle of Avalon Edition
에코잼스 참으로 사랑스러운 장르. '듣기 싫은 부분은 빼고 듣고 싶은 부분만 듣는다'라는 발상에서 출발했는데 안 좋을 수가 없다..
Dreams West - Dreams West
샘플에 비중을 두지 않아도 좋다. 그 빈자리를 맛있는 칠웨이브와 프렌치하우스가 채워준다.
t e l e p a t h テレパシー能力者 - 現実を超えて
지금까지 들어본 텔레패스 앨범 중에서 가장 꽂히는 곡이 많았던 앨범. 그냥 트랙들이 직관적으로 좋네요. 샘플을 고르는 능력도 그걸 짜깁기하는 능력도 정말 대단함
아버지 - Reflection
첨에 한국인인 줄 알았는데 christtt였다니.. B 사이드가 묵직하니 정말 맛있습니다. 흰색 죽음은 얼마나 좋을지 기대 중




이번 탑스터는 테마가 확고하네요 ㅋㅋ
沙漠鱿鱼(desert squid) - 上海 / 香港 (Shanghai / Hong Kong) (드림펑크, 앰비언트)
The Midnight - Days of Thunder (신스웨이브) 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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