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4.5
5
1.
이 세상은 나의 집이 아니라는 제목처럼 이 세상을 찢고 나가 다른 세상으로 넘어가는 듯한 고통의 과정이 전율을 가져다 줌
2.
초반 짧은 곡들도 좋지만 후반 10분 넘어가는 곡들이 공간감, 질감, 청각적 쾌감이 절정에 달함.
가끔씩 나오는 아슬아슬한 구간에서 안정으로 균형잡으며 나는 듯한 완벽한 소리들은 미쳤음.
가만히 앉아 소리의 질감, 공간감, 입체감을 느끼며 여러 자극에 집중할지
미친듯이 머리 흔드면서 들을지 고민 많이 하다가 둘다 번갈아가면서 해버림.
근데 진짜 너무 긴게 흠.
3.
꿈만 같았던 어린 시절 그때의 꿈을 꾸며 순수했던 나의 눈으로 보이던 푸르고 다채로운 세상, 상쾌한 날씨를 느끼며 그리운 몽롱한 따뜻함 속에서 헤엄치는 느낌.
들어라 들어 셋 다 들어 이미 들었어도 한 번 더 들어주세요 이게 얼마나 좋은데
안녕히주무세요 이것들만 듣고
감사합니다.
3번 좋죠
2번 좋죠
곡 추천 감사합니다 나중에 한번 들어볼게요ㅎㅎ
좋은 앨범 추천 감사합니다
펄스데몬 들으면 잠 다깰 듯
첨엔 좀 깨다가 두번째 트랙부터 다시 잠옴
Nascent 좋죠
아마 들어보셨을 것 같지만.. Imogen Heap - Speak for Yourself도 추천드립니다
안들어봤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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