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aoe7G-9hTU
Syzy - The weight of the world
덥스텝 쪽은 앨범으로 들으면 무조건 피곤해서 못들을거라 생각했는데
이건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분량이 49분으로 꽤 긴데도 불구하고 전혀 안피곤하고 그냥 도파민만 넘쳐남
과장 좀 보태서 소피 OIL OF EVERY PEARL'S UN-INSIDES 처음 들었을때 만큼 좋았음
(그리고 소피 저 앨범은 아직도 좀 어려운데 이건 덥스텝이라서 익숙한 맛임)
다리아코어 느낌도 나고 실제로 제인리무버 앨범에서 들었던 여러 효과음들이 여기서도 들려서 반가웠네요
(보니까 TwerkNation28이라고 저지클럽 만드는 콜렉티브 있는데 거기에 둘다 멤버였음)
특히 마지막 두 트랙이 진짜 말도 안됍니다
덥스텝 앨범이 이렇게 유기성이 좋을수가 있다니
얘 좋믐
덕분에 좋은 아티스트 알고갑니다
bruh
오 개좋네 개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