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오바 이치코의 내한을 갔다 왔는데요, 정말 숨죽이고 몰입하게 되는 공연이었습니다. 첫 소절부터 공기 자체가 달라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Qp나 0에 있는 곡들 부를 때는 울컥할 정도로 감동받았어요. 마지막에 앵콜할 때는 사랑스럽기까지 했어요. 올해 본 5 차례의 공연 중 가장 좋았습니다.
Lp구매는 참을 수 없었습니다. 이번 신보 커버도 참 예쁘게 잘 뽑혔어요
몽환적인 내부 사진들 ㅎㅎ
거대한 가사지도 있는데요, 일본어를 몰라서 해석은 안 되지만 감성 있네요
화룡점정으로 영롱한 이 자태를 보십쇼.. 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lp로 들으니 이번 앨범의 동화적인 분위기가 극대화돼서 더 좋네요
앞으로 철저한 이치코빠로 살아가겠습니다.
와 ㅈㄴ예쁘다
진쩌 개이뻐
예쁘다
레전드네 진짜
저도 살껄 그랬어요 ㅈㄴ 후회됨
Lp판 색감 진짜 이쁘네요
따흙ㅠ
진짜 사길 잘한듯
신보 자켓 정말 예쁘네요
와 디스크 되게 이쁘네요
와 ㅁㅊ
와 영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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