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오늘 들은 처음 들어본 앨범들 입니다.
1. Bon Iver - For Emma, Forever Ago
담백하니 좋은 싱어송라이터 생각보다 자주 들을 듯(4/5)
2. Sonic Youth - Daydream Nation
최근에 들은 Goo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Sonic Youth의 가장 명작을 들었음
확실히 Goo보다 더 잘 만들었고 더욱 실험적이였음 Goo처럼 마음에 들었음(4/5)
3. Mazzy Star - Among My Swan
산뜻하고 따뜻한 느낌.(4/5)
4. Catherine Wheel - Chrome
신나는데 산뜻하고 따뜻한 느낌(4/5)
5. Takahiro(FKS) - Wastefulcore
앨범 커버만 봤을 땐 씹덕 음악인줄 알았음.근데 막상 들어보니깐 별로 씹덕 같지도 않고 개 빡센 댄스 음악이여서 반전이였음.
어떻게 보면 크게 특별한 점이 없어 보이는 앨범인데 은근 눈물이 남(진짜 눈물을 흘린건 아님) (4.25/5)
(내 프사임ㅎㅎ)
6. Cecil Taylor Segments II (Orchestra of Two Continents) - Winged Serpent (Sliding Quadrants)
사실 처음 들은건 아닌데 안들은지 거의 반년이 지나서 포함했음.
뭐 그때처럼 너무 좋다 이런건 아닌데 가볍게 듣기 참 좋음(4/5)
본 이베어는 전설이야
다음 앨범인 셀프타이틀도 들어보세요 보다 밴드 세션 사운드를 선보이는 한편 에너지도 더 강한 앨범입니다
오 알겠습니다
크롬 개좋음
어 뭐야 탑스터로도 저 커버 넣을 수 있었구나 항상 타카히로로 검색해서 몰랐네
그나저나 Wastefulcore 4.25 🔥🔥
은근 너무 좋았음
탑스터인 줄 알았더니 앨범 커버였구나 프로필
ㅋㅋㅋㅋㅋ작게 보면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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