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를 갔는데 웬 익숙한 빠나나가..
당연히 벨벳언더그라운드 콜라보는 아니고, 앤디워홀 뭐시기 써있더라구요. 맨투맨 버젼 빠나나도 있었지만 반팔 샀습니다.
그 후 들른 yes24
애비로드 애니버서리 에디션? 바이닐알못이라 사려다가 15만원이 넘는 사악한 가격을 보고 후퇴
이 친구도 사고싶었지만 지갑사정이 넉넉치 못해 후퇴
그래서 구매한 것은 나의 락 입문 앨범
High and Dry - Fake plastic trees 2연타에서 눈물줄줄흘리고, Just -My iron lung 2연타에서 오줌질질흘리는 미친명반(이라고 입문 당시에 생각했었지만 그정도는 아닌 듯 ㅋㅋ). 그래도 여전히 애정하는 앨범입니다.
라헤 추
감사추
멋있어요
가펑클 사지
후회되게 왜그래..
크어
벨언그를 듣고 가버린 모습을 모티브로 the bends의 앨범커버를 만들었단 일화는 유명하죠
사실 안유명함
라헤라헤추
톰욬=갤주
커트 코베인
잘생긴 너드남 커트보다는 진성 찌질이 톰욬이라구요!
라헤2집이 은근 맛도리인거 같어요
맛잘알 ㅇㅈ. 3집 이후부터는 인간미가 없을 정도로 완성도가 뛰어나서 2집 감성도 꽤 자주 찾게 됨.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