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runch.co.kr/@yoohae/43

조휴일이라는 사람의 개인적인 인생사가 담겨져있는 가사를 TMI로 취급해버리고 단편적인 부분만 보고 욕하는 게 너무 싫음. 그리고 반박하는 사람들을 '피의쉴드하는 남성'으로 프레임을 잡은 뒤 일반화하는 것도 역겨움.
노래에서의 화자를 제에발 좀 가수와 동일시 여기지 않았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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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일이라는 사람의 개인적인 인생사가 담겨져있는 가사를 TMI로 취급해버리고 단편적인 부분만 보고 욕하는 게 너무 싫음. 그리고 반박하는 사람들을 '피의쉴드하는 남성'으로 프레임을 잡은 뒤 일반화하는 것도 역겨움.
노래에서의 화자를 제에발 좀 가수와 동일시 여기지 않았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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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runch.co.kr/@zaka
대신 제 브런치 보세요 호호
브런치잖아 한잔해
으윽 말같지도 않은 말들을 있어보이는 표현으로 포장해서 말하는게 너무 역거움 매거진 딱지달고 저러는거 ㅋㅋ
https://brunch.co.kr/@zaka
대신 제 브런치 보세요 호호
님은 블로그까지 다 챙겨보는중
브런치가 있는줄은 몰랐네요! 내꺼야 흐흐
파란노을 “찐따무직백수모쏠아싸병신새끼“ 가사에서 “모쏠“ 부분에서 여성혐오를 느낀다고 되게 길게 평해둔 글도 본적있는데 어지럽긴 합니다…올리신 글도 다 읽어봤는데 솔직히 말같지도 않네요
오우 그런 사람이 있다니
음???
대 체 어 디 서 ?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doo_bab&logNo=222298180616&categoryNo=15&proxyReferer=&noTrackingCode=true
청춘반란 부분
그래도 이 글은 올리신 글 처럼 문제될건 아니라 봐요
개인적인 감상을 말하는거라
예술이라는 분야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진보적인 성향이 강한 만큼 특정 사회 문제와 엮는 것도 이해는 되지만 유독 몇몇 단어에 집착해서 이 사람이 혐오를 하는지 안하는지만 눈여겨보는 것 같은 글이나 특정 매거진은 읽기가 꺼려져요
공감합니다
트집을 잡는 것 같이 느껴지더라구요.
어떤 사람이 어떤 인생을 살았는지 알 수 없기에 더 조심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대충 읽었는데
애초에 THIRSTY는 사랑의 ㅈ같음, 더러움, 본능적 욕망 같은 게 컨셉인 거로 알고 그런 예술적 방향성에서 쓴 가사일텐데
저 글은 너무 비난하기 위해 비난하는 거 같은 느낌
Thirsty 내용은 첫 트랙부터 나오는데..
무섭네요
걍 병신이노
혐오를 근절하려다
혐오를 두배이벤트마냥 뿜어대네
좆도 있어보이지도 않고ㅋㅋ
저딴 똥글쌀거면 인스타에서 매거진이랍시고 다른사람 글복붙해오는 애들이 낫지않나?
뭐 예민한 성격이면 불쾌할 만한 요소가 없는 건 아니라고 봄. 다만 유쾌와 불쾌가 좋은 예술의 잣대가 좆도 아닌 것 뿐. 어떤 평론가도 떨스티가 여성혐오적이라고 비난했던 것 같은데 어이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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