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늘산건 아니고 12월쯤에 산겁니다
제 인생앨범들중 하나인 The Velvet Underground & Nico입니다
이 앨범을 모르는 분들도 앨범커버는 한번쯤 보셨을겁니다
바나나 껍질을 벗기면 이런 모습이 나옵니다
맛있어보이네요
뒷모습에는 벨언그 멤버들의 사진과 공연하는 모습이 들어가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엔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는) 사진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커버를 뒤집으면 누워서 만세를 하고있는 사람이 나온다는겁니다
모두다 알고있었겠지만 걍 오늘 처음 안것처럼 해주십쇼
게이 트폴드 자켓이여서 펼치면 이런 사진들이 나옵니다
특히 왼쪽 아래 탬버린을 들고있는 앤디 워홀이 눈에 띕니다
대망에 LP
확실히 근본 검정색이 제일 예쁜것같습니다
사실 올릴생각 없었는데
인기글이 하나밖에 없는거보고 너무 탐스러워서 올려봅니다
엘하하하하하하하
+어떤 존잘이신분이 이 앨범 해석해놨으니 안들어보신분들은 당장 들으러가세요
고양이추
아니 껍질을 벗길 수가 있다니 ㄷㄷ
ㅋㅋㅋ 저도 처음 앎 ㅋㅋㅋㅋㅋ
영롱하다
빠나나!
아 바나나 먹고싶다
인기글이 하나일수도 있다는걸 처음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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