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문의 해봤는데 관람 방해 안 되는 선에서 카메라 촬영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카메라를 가지고 갔습니다.
용량이 너무 박해서 원본에서 압축하고 크롭도 했는데 다 올리기는 역부족이네요.
시간과 돈의 여유가 있으면 실리카겔의 공연은 무조건 보러 갔었는데, 이번 공연은 추첨식이어서 엄청 쫄렸습니다.
다행히 당첨 문자가 왔고 엄청 기대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최대한 사람들 추려서 찐팬들 위주로 관람 가능하게 많이 노력해주신 거 같은데 좀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무대가 많이 좁기도 해서 페스티벌만큼의 에너지를 느끼긴 어려웠지만 무대 조명이 너무 좋았습니다.
셋리도 올드팬과 최근에 유비된 팬들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었고요.
무엇보다 MD구매가 빨라서 좋었습니다. 근데 밖에서 대기할 때 너무 추웠음.
최대한 다른 분들 관람에 피해 안 가게 머리 위로 안 들고 찍다보니 건질만 한 사진이 별로 없더라고요.
김한주님은 멘트 사진뿐입니다. 아직 김춘추님과 김한주님 사진은 보정 중인데 제가 너무 게을러서 언제 마칠지 모르겠네요.
올해는 더 열심히 돈 벌어서 아마도 있을 단콘을 기다릴 계획입니다.
혹시나 다른 사진이 궁금하시다면 제 인스타에 몇 장 올렸는데 (홍보아님) 궁금하면 아이디 안 알려줄 거고 직접 찾아보십쇼 해피뉴이어~ 🎆 🎇 🧨 🎆
사진 잘 찍으시네요 ㄷ
웅희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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