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Creep이랑 Ok Computer을 듣고 빠져있는 사람입니다만
지금까지 들은 라디오헤드는
Creep, OK Computer-극호
In Rainbows-나쁘진않은데 또 들을것 같지는 않은 살짝 올드한 느낌
The Bends-별 생각 안듬. 솔직히 왜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지는 모르겠음.
Kid A-어렵, 뭔가 제이팩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것 같은데, 나름 국힙에서 XXX 좋아하고 일본에서는 킹누랑 Ado 좋아하는편이라 어지간히 특이한 음악들에는 내성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좀… 쉽지 않네요
이런 상태인데, 제가 지금껏 들어본 아티스트중 이렇게 앨범간 호불호가 너무나도 극명하게 갈리는 아티스트는 처음입니다. 다음으로는 뭘 들으면 좋을까요?
A moon shaped pool 고고
근데 저도 오키컴만 무한반복중..
ㄹㅇㅋㅋ
in rainbows는 찐 인생명반인데 올드하다니 마음이 좀 아프네요 ㅜ
ㄹㅇ 저도 라헤 앨범중 제일 좋아함요
오우 더 들어봐야겠네요
무지개가 올드하다니ㅠ
생각보다 무지개팬들이 많군요. 무지개는 다시 여러번 돌려보겠습니다.
Ok computer 좋게 들으셨다면 oknotok 컴필레이션도 들어보세요 bside가 일품입니다
그리고 레이보우 앨범은 저도 처음엔 잘 못느꼈는데 계속 듣다보니 좋아지더라구요
Planet telex를 좀 여러번 들어보시는거 추천 ..!
원래 취향 많이탐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