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alia Lafourcade - Live at Carnegie Hall
이번주에 나온 개쩌는 라이브 앨범 (1). 나탈리아 라푸르카데를 안다면 무조건 들어야 함.
Laufey - A Night At The Symphony: Hollywood Bowl
이번주에 나온 개쩌는 라이브 앨범 (2). 연말 분위기 제대로 난다.
Tori Amos - Diving Deep Live
이번주에 나온 개쩌는 라이브 앨범 (3). 눈나 나 죽어~
Kenny Segal & K-the-I??? - Genuine Dexterity
익페 힙합을 좋아한다면 이미 다 찾아들었을 거라 예상되는 핵폭탄급 앨범.
Alice Hebborn - Saisons
상당히 유니크한 앰비언트.
Old Forest - Graveside
12월에 듣기 딱 좋은 느리고 처절한 블랙메탈.
Fennesz - Mosaic
앰비언트 팬들에겐 미리 받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앨범.
Nettspend - Bad Ass Fucking Kid
Jaeychino - Artwork III
Rich Amiri - War Ready
최첨단 사운드로 무장했지만 내겐 그럭저럭 한번 들은 것으로 충분했던 앨범들.
Smino - Maybe in Nirvana
그래도 스미노는 좀 오래 들을듯. 참 잘한단 말이지...
Aara - Eiger
이번주 발매된 블랙메탈 중 최고.
Peter Brötzmann, Paal Nilssen-Love - Butterfly Mushroom
저 두 사람의 이름을 보고 참을 수 있는 프리재즈 팬은 없을 것이다.
Kassie Krut - S/T
매우 하드코어한 글리치팝.
Alvin Curran - ARCHEOLOGY // ARCHEOLOGIA
소리와 소리와 소리와 소리와 소리와 소리들.
Advance Base - Horrible Occurrences
듣는이를 잡아 끄는 힘이 대단하다.
Shoko Igarashi - Onsen Music
재밌게 들을 수 있는 일본산 신스팝.
Twine - New Old Horse
세련되게 가공된 노이즈록.
Stress Eater - Everybody Eats!
이것도 다들 찾아들었을 테지만... 형님들 여전히 랩 존나 잘한다.
Botanist - VII: Beast of Arpocalyx
블랙게이즈를 기반으로 이것저것 대단히 유니크하게 섞인 앨범. 매우 추천함.
Putrid Vomit Christ - Perpetual Intercourse
베트남 출신 둠메탈 밴드의 데뷔작. 이거 좀 쩐다.
Panzerchrist - Maleficium, Part 1
흉악하면서도 불길하게 흘러가는 블랙메탈.
Actionfredag - Lys Fremtid I Mørke
2020년대의 노르웨이 밴드가 70년대의 영국 재즈록을 완벽히 재현했다. 캔터베리 사운드를 좋아한다면 놓치지 말 것.
Boulevard Depo - ФУТУРОАРХАИКА
러시아산 익페 힙합. 언어는 낯설지만 음악은 익숙하다.
Dola - Tabernakulum
상당히 직선적으로 휘몰아치는 블랙메탈.
Emilia Sisco - Introducing Emilia Sisco
겨울 밤에 따뜻한 이불 속에서 듣기 좋은 슴슴한 음악. 소울과 블루스와 재즈가 다 들어있다.
Until Death Overtakes Me - Diagenesis
이런 음악은 훈련이 안 된 사람은 절대 못 버틴다. 난 좋기만 한 걸?
Sarcophagum - The Grand Arc of Madness
광기 그 자체.
Cameron Winter - Heavy Metal
헤비메탈과는 무관한 인디 포크 앨범. Beck이랑 목소리가 좀 비슷하지만 음악은 튀지 않고 푸근하다.
Apollo Brown, CRIMEAPPLE - This, Is Not That
오랜만에 보는 아폴로 브라운, 그리고 락 마르시아노의 앨범에서 이름을 봤던 크라임애플의 합작. 괜찮은 드럼리스 앨범.
Aler Himself - Sweet Ablutions
시애틀 출신이라는 것 말고는 정보가 없는 랩퍼의 2집. 근데 랩도 프로듀싱도 꽤나 괜찮다. 밴캠에서 1~2집 무료 다운로드 가능.
Nagasaki Sunrise - Distroyer
밴드명이 여전히 적응 안 되는 하드코어 밴드의 2집. 신나게 때려부순다.
Fennesz 신보라니
와 Diagenesis ㄷㄷ
Kenny Segal & K-the-I??? - Genuine Dexterity 잘 듣겠습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 합니다
케니세갈 신보 나왔군요
디깅은 다튜브
Eiger 들어보는 중인데 좋네요
스미노 앨범 들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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