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보관함 정리 + 신보
양질의 신보가 넘쳐나서 미뤄놨던 블랙미디 1집도 듣고,, 손가락 앨범만 들어봤던 갓스피드유도 더 들어야 할 것 같고 이렇게 들을 거리가 밀린적이 없는 것 같아 요즘 행복한 고민이 끊이질 않네요
거친 노이즈나 글리치같은 사운드를 좋아해서 filosofem의 발견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1주일이 될 만 했는데 너무 좋았던 신보 2장 덕분에 알찼습니다
1번은 사이키델릭을 좋아해서 취향에 맞았고 2번도 베스트급 10번 아유미 하마사키 앨범은 기대 이상으로 즐기며 들었습니다 일본 앨범들도 즐길게 참 많은 듯해요 11번도 취향저격 하이퍼팝,, 2집은 또 다른 느낌인 듯한데 기대가 됩니다
Atlas 추 저거 개좋아요
언젠가 여기에서 주웠던 앨범이었는데
신나는 앨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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