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gadeth - Peace Sells... but Who's Buying?
메가데스 최고작. 기타리스트와 드러머를 앨범 낼 때마다 갈아치우던 시절이었지만 매번 능력자를 골랐고 이 앨범의 연주도 완벽하다. 리마스터 이전과 이후의 음질 차이가 제법 있으니 리마스터반을 권한다.
Magdalena Bay - Imaginal Disk
달디달고달디달고달디달고달디단 댄스팝. 달달하려면 이 정도는 돼야 들어줄 만하다. brat보다 훨씬 맘에 든다.
Del Tha Funkee Homosapien - I Wish My Brother George was Here
어떤 장르에도 짝짝 붙는 Del의 랩은 91년 올드스쿨 비트에도 예외 없이 찰떡이다.
Contour - Onwards!
어쩌다 이게 보관함에 들어있게 된 건지 기억나지 않지만 막상 들어보니 꽤나 유니크한 알앤비였다. 음색이 상당히 좋고 곡의 진행도 범상치 않다. 11월에 새 앨범 나온다는데 기대할 만하다.
Ghost - Opus Eponymous
커버만 보면 블랙메탈처럼 보이지만 실은 하드록에 가깝다. 특이한 컨셉과 묘한 음악으로 한때 돌풍을 일으켰던 밴드의 데뷔작. 근데 한번 들으면 질린다.
Soul Position - 8 Million Stories
RJD2와 Illogic이라는 당시에 꽤 핫했던 조합. 그러나 이 앨범은 예나 지금이나 인기가 없다. 분명 괜찮은데...
Zihard - Life of Passion
국내에 몇 안 되는 네오클래시컬 헤비메탈 밴드. 이쪽 분야의 거장인 잉베이 맘스틴의 스타일을 대놓고 가져오긴 했지만 나름 쓸만 한 곡들이 많다.
Molemen - Ritual of the...
아는 사람만 아는 명작. 붐뱁 사운드를 좋아한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앨범이기도 하다. 좋은 비트에 좋은 랩이 더해지면 좋은 힙합이 되겠지만 실제로 앨범 ‘전체’가 그 정도 경지에 도달한 앨범은 별로 없다. 근데 이 앨범은 그걸 해낸다.
크 메가데스 2집부터 5집의 미친 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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