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Utero> 수록곡 아무거나 골라도 <Smells Like Teen Spirits>보다 더 좋습니다.
(<Smells Like Teen Spirits>도 좋은 노래지만.)
<In Utero> 특유의 귀 찢을 것처럼 거친 느낌과 더욱 공격적이고 회의적으로 변한 가사가 너무 매력적이에요.
네버마인드는 좋은 앨범이지만, <In Utero>를 듣다 보면 커트 코베인이 왜 네버마인드의 프로덕션에 만족스러워하지 못했는지 이해가 될 정도에요.
ㄹㅇ 2집보다 3집을 더 좋게 들었음
이건 취향차이같은데
취향 차이 맞죠.
Reading 라이브 나온 뒤로는 네버마인드 안들음. 소리가 지나치게 잘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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