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들은 앨범들에 대한 저의 주관적인 감상평,
"잡탕 청취록"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올려보겠습니다.
zaka - Profile - Album of The Year
Imo - Mixtape: Subjective Face
(Memphis Rap, Hip Hop)
정식 발매가 되자마자 들어봤는데, 장난 아니다.
조금만 더 발전하면 다 죽이고 다닐 것 같다.
Decent 7
Meghan Trainor - Timeless
(Dance-Pop, Pop)
열심히 하시잖아..
Light 2
Black Dresses - LAUGHINGFISH
(Electro-Industrial, Industrial Metal, Industrial Rock)
픽하고 식어버린 마지막 불꽃.
Light 6
Duda Beat - Tara e Tal
(Dance-Pop, Alt Pop)
깔끔하고 먹기 좋으나, 다시 찾고 싶지는 않다.
Light 7
Ski Mask The Slump God - 11th Dimension
(Trap, Southern Hip Hop)
덕분에 잘 잤다.
Light 2
Vince Staples - Dark Times
(Conscious Hip Hop, Neo-Soul, Boom Bap, Jazz Rap)
이제 2015년의 Vince는 바라지 않겠다.
Strong 8
Axolotl - City of Silence
(Ambient, Drone, Progressive Electronic)
확실히 이런건 좋아하는 사람이 해야 잘한다.
Light 8
Pink Floyd - Animals
(Progressive Rock, Art Rock, Psychedelic Rock, Hard Rock)
이 작품이 <The Wall>보다 못하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다.
Light 9
AURORA - What Happened To The Heart?
(Alt-Pop, Art Pop)
솔직히 엄청나게 놀랍지는 않지만,
그래도 지금까진 올해 최고의 팝 레코드 중 하나임이 확실하다.
Light 7
Bonny Light Horseman - Keep Me On Your Mind/See You Free
(Americana)
조금만 더 짧게 했더라면, 반으로 줄여냈더라면 좋았을텐데.
Strong 7
스키 저거 wdym만 좋더라구요
매일 앨범 열개씩 들으시는 건가요? 대단..
깨어있는 시간대에는 항상 음악 틀어놓습니다ㅎㅎ
첫번째 앨범 저거 중딩이 했다고 바이럴 비스무리하게 되던데
커버 어떻게한건지가 제일 궁금함
원체 국힙은 취향은 아니라 좋게듣진 못했어도 커버는 진짜 맘에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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