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퓨리오사 MX관에서 봤습니다.
거장의 간결하면서도 묵직한 연출과 팔십 줄 다 돼가면서 녹슬긴 커녕 더욱이 완벽해진 서사, 전작의 오마주.
혼란한 세상 속에서 돋보이는 교과서적인 PC적 메시지.
감독이 바라보는 현 시대의 관점이 기름처럼 스며듭니다.
꼭 보십쇼.
너무나도 아름답고, 나무나도 감동적입니다. 영화 보면서 울 뻔 했습니다. 남자의 로망 그 이상을 건드립니다.
말을 잇지 못하겠네요. 여운이 가시지가 않아요.
완벽하다라는 말은 이 영화를 설명하지 못합니다.
이 영화는 황무지, 그 자체 입니다.
암 퓨리오사
진짜 재밌어요 이거
지금까지 나온 액션영화 중 최고라고 생각해요
매드맥스 퓨리로드 보다 재밌나요?
그정도임? ㄷㄷ
매드맥스 봐야 이해되는 영화인가요?
저 분노의 도로 안 봤는데 퓨리오사 재밌게 보고 왔어요 프리퀄이라던데 그래서 안 봐도 이야기 따라가긴 문제 없는 듯
근데 분노의 도로는 왠만하면 보는걸 추천함
걍 ㅈㄴ 잘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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