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 3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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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NEW (새상품) 10/10
MINT (비닐만 제거한 새상품) 9.9/10
VG+ (미세한 스크래치가 있을 수 있으나 좋은 상태) 8.5/10
G+ (사용감이 있으나 듣는데 문제 없는 상태) 7/10
3장 이상 구매하시면 1만원 할인
구매 문의 및 사진은 쪽지나 https://open.kakao.com/o/snT5Noqh (1:1 카카오 채팅) 으로 연락주세요!
Kit Sebastian – Mantra Moderne (2019) | NEW | 35,000원
몽환적인 그루브와 재지한 편곡이 만드는 독특한 무드가 영화처럼 느껴지는 앨범이에요.
레트로 사이키델릭과 보사노바, 펑크가 어우러진 고풍스러운 뉴 빈티지 사운드.
유니크한 사운드를 찾으시는 분들께 딱 맞는 앨범.
Mount Kimbie – The Sunset Violent (2024) | NEW | 40,000원
UK 일렉트로닉 뮤지션 Mount Kimbie가 선보이는 인디록 앨범.
기타와 신스, 비움의 미학이 어우러진 몽환적인 프로덕션이 좋아요.
King Krule의 참여로 더욱 짙어진 무드와 낭만적인 질감.
섹시하고 힙한 사운드를 찾는다면 이 앨범을 추천드립니다.
Harvey Sutherland – Boy (2022) | MINT | 50,000원
Kraftwerk, Prince, Talking Heads의 영향이 넘실거려요.
현대적인 펑크와 신스 사운드가 조화롭게 뒤섞인 세련된 그루브가 멋진 앨범입니다.
신스와 디스코를 사랑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Portishead – Dummy (1994) | MINT | 40,000원
Trip-Hop의 아이콘, 90년대 언더그라운드 사운드의 대표작.
어두운 분위기와 몽환적인 멜로디, 베이스와 비트의 완벽한 조화.
칸예도 무단 샘플링을 해서 욕을 바가지로 먹은 바로 그 앨범입니다.
Saåda Bonaire – Saåda Bonaire (1984) | NEW | 120,000원
1980년대 독일에서 태어난 미지의 퓨전 일렉트로닉 앨범.
당시엔 발매되지 못했다가 2013년에 극적으로 정식 발매된 희귀 명반.
이국적이면서도 시크한 무드, 국내에서는 구하기 힘든 앨범.
제가 많이 들었던 애착 있는 음반 중 하나예요.
Fabiana Palladino – Fabiana Palladino (2024) | MINT | 40,000원
세계적인 베이시스트 Pino Palladino의 딸의 멋진 데뷔작.
Jai Paul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I Care" 포함.
70~80년대 펑크와 소울의 영향을 받은 팝 트랙들로 가득.
세련된 무드를 원한다면 이 앨범을 추천합니다.
Das EFX – Dead Serious (1992) | G+ | 30,000원
붐뱁이라고 다 같은 붐뱁이 아니에요.
센스 있는 프로덕션과 자유로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90년대 힙합 명반.
한순간에 공간을 힙한 분위기로 바꾸고 싶다면 이 앨범을 재생해보세요.
The Weeknd – Kiss Land (Japan Edition) (2013) | VG+ | 50,000원
초기 The Weeknd의 몽환적이고 퇴폐적인 매력을 담은 정규 1집.
일본에서 영감 받은 신스 사운드와 공허하면서도 중독적인 무드.
Trilogy 시절 팬이라면 반드시 소장할 가치가 있는 앨범.
모서리 데미지 있어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Calvin Harris – Funk Wav Bounces Vol. 1 (2017) | VG+ | 50,000원
여름에 압도적인 사랑을 받은 팝-디스코-펑크 명반.
Pharrell Williams, Frank Ocean, Migos 등 초호화 피쳐링 참여.
청량한 사운드와 그루브 넘치는 비트가 매력적입니다.
댄스플로어와 홈파티 모두 완벽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앨범.
Ana Frango Elétrico – Me Chama de Gato Que Eu Sou Sua (2018) | MINT | 55,000원
브라질 펑크와 실험적 팝이 만난 감성 충만한 데뷔 앨범.
인테리어로도 좋지만 앨범 자체가 끝내주게 좋습니다.
다가오는 여름밤에 안성맞춤인 음반.
Bobby Timmons – Sweet And Soulful Sounds (1962) | VG+ | 37,000원
피아니스트 Bobby Timmons의 독창적이고 부드러운 스윙.
탄탄한 기량으로 선보이는 세련된 연주.
한순간에 분위기를 뉴올리언스 와인바로 만들어주는 재즈 앨범.
Sun Ra – The Futuristic Sounds Of Sun Ra (1962) | VG+ | 40,000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재즈 앨범 중 하나.
Sun Ra는 음악을 넘어 예술가가 자유롭게 존재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구루 같은 인물.
괴짜 성향을 그대로 담은 유니크한 사운드와 이국적인 터치가 빛나는 명반.
Akiko Yano – Tadaima (1981) | VG+ | 45,000원
YMO 멤버들이 총출동한 일본 신스팝의 숨은 명작.
사카모토 류이치 공동 프로듀싱, 호소노 하루오미와 타카하시 유키히로 참여.
80년대 일본의 실험적 전자음악과 시티팝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작품.
Taeko Ohnuki – Sunshower (1977) | MINT | 40,000원
류이치 사카모토의 뮤즈, 그리고 전곡을 직접 만든 아티스트.
청아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가 매력적.
일본 최고의 뮤지션들이 세션을 맡은 드림팀 라인업.
일본 시티팝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명반입니다.
Takako Mamiya – Love Trip (1982) | MINT | 65,000원
도시의 감성과 세련됨, 동시에 불안을 품은 멜랑콜리한 사운드.
Takako Mamiya의 유일한 정규작.
앨범 발매 후 홀연히 사라져 수십 년간 정체가 미스터리였던 아티스트.
시티팝 입문자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시티팝 그 자체" 앨범.
Leonardo V. Boccia – Homenagem (2021) | MINT | 45,000원
집에서 틀면 분위기를 무인양품으로 바꿔버리는 앨범.
브라질 전통 음악과 재즈가 만난 섬세하고 차분한 사운드.
풍부한 멜로디와 따뜻한 무드로 LP 감상에 최적.
일상에 여유와 따뜻함을 더해주는 음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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