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었는지 그리구 그 왕따는 대충 어떤애였나요
저는 나름 왕따당하는 애들중에 몇몇하고 친하게 지내봤었거든요
초등학교 때 한 4명정도 봤었어요
한명은 말 어눌하고 약간 장애가 있는 친구가 있었는데 이친구가 가장 심했어요 장난으로 막 때리고 도망가고 맨날 놀리고 저역시 친구들과 어울리다 가끔 그런분위기에 휩쓸린 기억이 있네요
또한명은 평소엔 말이 없는데 역시 말이 어눌하고 고집이 무척 쎈친구가 있었죠 이친구는 아버지가 안계시고 어머니와 둘이 사는데 집에서 컴퓨터만 하던 친구였어요 제가 그당시 워낙 친구들하고 두루두루 지냈는데 이친구가 저와같은 게임을 좋아해 이 친구 집에 맨날 놀러다니다보니 어느정도 친해졌거든요 근데 이친구는 저말고 다른친구와는 얘기도잘 안나누고 조용히 있다 집가서 게임하는 친구였던걸로 기억해요 이친구를 괴롭히던 친구하고도 제가 굉장히 치냈었는데 어느날 그친구가 이친구를 때렸는데 심하게 때렸었죠 저는 속상해서 왜 그러냐니깐 깝쳐서 라는 말을 듣고 벙쪘었죠
그리고 또 두명은 쌍둥이인데 덩치크고 엄청 못생겼고 가정이 평탄한 가정이 아니었던걸로 기억 얘네집도 가끔 놀러만 갔던걸로 기억 예내가 부자였나 그래서 가끔 게임 캐쉬충전해줬던것 같은.. 그거땜에 놀러간건가
중학교때는 학교에 게이한명인데 못생기고 걷는모습도약간 이상하고
제 생각엔 장애가 있는 애인거 같아요 성격이 진짜 이상 했었음 하여튼 그친구 한명
근데 딱히 괴롭히진않고 그냥 모두가 무시했던걸로 기억
그 당시에 애들하고 잘 못어울리거나 작고 못생기고 공부도 못하는 애들을 많이 무시했던거같음 찐따라고 불렀던걸로 기억
고등학교때는 못봤어요 흠..
근데 공부잘하는 친구나 잘샌긴 친구중에 왕따였던애는 없었던것 같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나보다 만만하고 멍청하고 못생기고 장애가 있거나 성격이 병신이거나 하여튼 뭔가 모자라고 나보다 딸리는 애들을 많이 따돌리는거 같아요
저는 나름 왕따당하는 애들중에 몇몇하고 친하게 지내봤었거든요
초등학교 때 한 4명정도 봤었어요
한명은 말 어눌하고 약간 장애가 있는 친구가 있었는데 이친구가 가장 심했어요 장난으로 막 때리고 도망가고 맨날 놀리고 저역시 친구들과 어울리다 가끔 그런분위기에 휩쓸린 기억이 있네요
또한명은 평소엔 말이 없는데 역시 말이 어눌하고 고집이 무척 쎈친구가 있었죠 이친구는 아버지가 안계시고 어머니와 둘이 사는데 집에서 컴퓨터만 하던 친구였어요 제가 그당시 워낙 친구들하고 두루두루 지냈는데 이친구가 저와같은 게임을 좋아해 이 친구 집에 맨날 놀러다니다보니 어느정도 친해졌거든요 근데 이친구는 저말고 다른친구와는 얘기도잘 안나누고 조용히 있다 집가서 게임하는 친구였던걸로 기억해요 이친구를 괴롭히던 친구하고도 제가 굉장히 치냈었는데 어느날 그친구가 이친구를 때렸는데 심하게 때렸었죠 저는 속상해서 왜 그러냐니깐 깝쳐서 라는 말을 듣고 벙쪘었죠
그리고 또 두명은 쌍둥이인데 덩치크고 엄청 못생겼고 가정이 평탄한 가정이 아니었던걸로 기억 얘네집도 가끔 놀러만 갔던걸로 기억 예내가 부자였나 그래서 가끔 게임 캐쉬충전해줬던것 같은.. 그거땜에 놀러간건가
중학교때는 학교에 게이한명인데 못생기고 걷는모습도약간 이상하고
제 생각엔 장애가 있는 애인거 같아요 성격이 진짜 이상 했었음 하여튼 그친구 한명
근데 딱히 괴롭히진않고 그냥 모두가 무시했던걸로 기억
그 당시에 애들하고 잘 못어울리거나 작고 못생기고 공부도 못하는 애들을 많이 무시했던거같음 찐따라고 불렀던걸로 기억
고등학교때는 못봤어요 흠..
근데 공부잘하는 친구나 잘샌긴 친구중에 왕따였던애는 없었던것 같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나보다 만만하고 멍청하고 못생기고 장애가 있거나 성격이 병신이거나 하여튼 뭔가 모자라고 나보다 딸리는 애들을 많이 따돌리는거 같아요




공통점은 거의 허언증과 폭언 한마디로
같이 놀기 힘든 성격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인과가 뒤집어졌을지도 모르겠네요
맨날 남 무시하고 배려라는걸 모르는
여자애가 있어서 애들이 전부 걜 싫어했는데
어떤 다른 여자친구가 걔를 싫어하는 카페를 만들자해서
무슨 모임이라고 인터넷 카페를 만든 사건이 기억나네요
저는 그때 집에 인터넷을 안 해줘서
가입 안했는데 선생님이 그거 아시고
노발 대발해서 애들 다 혼내시고 난리도 아니였음
참 이게 어려운 게 대놓고 그 피해자가 성격이 막 드럽다거나 아님 하다못해 행색이 드럽다거나 안 씻는다거나 이렇게 눈에 똭!! 뛰는 그런 게 아니라 본인도 더 괴로웠을 듯..
촌지가 존재하던 시절이라 담임들도 편애하고 반장 후보에 들어도
못 되고 거지라고 놀림당하고
같은 못사는 동네인데 그냥 빨간벽돌집촌들과 달동네 막 지은 집이랑
그 속에서도 차이가 있어서 그 사이에 벽이있었음
근데 엄마랑 아빠랑 다시 같이살고 아람단 다니고 태권도에 학원도
큰데 다니고 하니 주위 반응이 달라짐
저 자신도 자신감 생기고. 춤도 추고 그림도 막 늘게 되고
진짜 보면 성격때문에도 있지만 집안이나 배경 돈 그런걸로
왕따 되는 경우도 있음
군대때도 막 신병들 들어오면 행정병 고참이랑
고참들 모여서 막 집 재산 차 평수 이런걸로 배틀시키고
유학오면 또 지들끼리 모여서 돈 가지고 배경가지고 판단하고
왕따 시키고 커서도 안 없어지는거 같음
초등학생땐 그냥 좀 지저분하거나 지적장애가 있는 아이가 기피의 대상이긴 했어도 직접적인 괴롭힘은 전혀 없었고요.
중학생땐 잘난척이 심한 학우. 다른 학생들이 달가워 하지 않는 정도로 역시 직접적인 괴롭힘은 없었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은따가 되겠지만 그렇다고 말을 섞지 않거나 그런 것도 아니고 그저 그런 애는 단짝이 안 생기는 것 뿐이었죠.
고등학생때는 은따조차 없었던 것 같아요.
다만 중,고교를 남녀공학이지만 분반인 공립학교를 나와서 남학생반은 어땠는지 모르겠네요..
사실 제가 나이가 많은 회원인데 저희 세대까지만 하더라도 왕따, 이지메 같은 건 일본 만화책에서나 보던 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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