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런뜻이에요. 애초에 빈지노나 박진영은 소송 이후 곡의 판권을 넘겨준거고 도끼를 비롯한 다른 편곡자들은 샘플사용에 대한 허락을 맡아서 작사 및 작곡에 대한 저작권을 우리나라에서 등록한게 맞지 않겠냐는 말이죠. 만약 무단샘플링이었다면 편곡에도 도끼의 이름이 올라가있지 않았을까 '추측'하는거에여. 물론 정확한 정황은 도끼 본인만 알고있겠죠.
표절 맞는거깉아요. 잘못한거 맞는가 같습니다. 과거에도 표절문제로 믹테 한장은 판매금지도 당했죠 ㅋㅋㅋ 그런데 도끼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힙합 가수들은 표절건에서 크게 자유로울 수 없을거에요. 제가 생각하기에 무단샘플링 및 표절 문제는 표절자와 원작자 사이의 문제정도라고 봐야 해요 제 3자가 아무리 나서서 발악해봤자 표절자가 원작자한테 잘못인정하고 돈주고 다시 계약하면 끝날 일이자나요. 샘플클리어 했다고 표현하죠. 뭐 힙합이란게 원래 문화가 기존에 있던 노래를 디제이가 반복재생해노코 그 위에 랩하는걸로 시작했으니 다른 장르랑은 좀 다른 잣대가 필요한거같기도 해요. 비트도 보면 맨날 다 거기서 거기자나요 ㅋㅋ. 제 개인쟉 생각으로는 힙합에서는 오히려 가사표절이 더 심각한 문제라고 봅니다.
엘이에 글쓰지 마시고 원곡자에게 통보하세요
the show must go on도 프레디 머큐리 노래가 아니라 퀸 노래기도하고
원곡 저작권 보유한 사람 많습니다
그리고 밑분처럼 emi 레코드도 있고요;;
원곡자분이 고인인데 어케 통보..
the show must go on도 프레디 머큐리 노래가 아니라 퀸 노래기도하고
원곡 저작권 보유한 사람 많습니다
그리고 밑분처럼 emi 레코드도 있고요;;
밴드 다른 분들에게 말해도 아마 별로 신경 쓰지 않을거 같네요.
이미 벌만큼 벌고 그야말로 거장이니까
the show must go on도 프레디 머큐리 노래가 아니라 퀸 노래기도하고
원곡 저작권 보유한 사람 많습니다
그리고 밑분처럼 emi 레코드도 있고요;;
뭐죠
저도 흥미 생겨서 찾아봤는데, 이 답변을 보면 외국 저작물에 대한 관리는 한국저작권협회에선 따로 취급하지 않는다고 유추되네요
달리반피카소는 무단샘플링 논란 이후 아예 본인들을 저작권자에서 제외시켰습니다.
샘플인정 전은 블로그펌
원곡이 있는 대표적인 노래 몇개 찾아봤는데
큐티하니, 잠시만 안녕, 눈의꽃 모두
편곡자는 등록이 안돼있고 번안곡이라 그런지 원곡자가 작사, 작곡에 이름이 다 올려있네여
도끼 경우 샘플을 정상적으로 클리어한게 맞는거 같습니다
빈지노나 박진영 처럼 무단샘플링 후 뒤늦게 클리어 하는경우
저작권을 아예 원곡자에게 넘겨주는 반면
도끼는 편곡자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으니
사전에 샘플클리어 후 편곡에 대한 저작권을 포기한 가능성이
있다는 거군여
도끼 무단샘플=표절 맞습니다 고인이어도 저작권을 소유한 퍼블리싱과 협약해야함
아니 이 분 왜 갑자기 말이 바뀌었지 이랬다는ㅋㅋ
다 표절표절 지랄이야 그럼 원작자한테 전화하던가ㅋㅋㅋ
원곡으로 그대로 갔다 쓰면 당연하게 욕먹어야하지만 도끼는 원곡으로 샘플링한것입니다 훔친것도 맞겠지만 이용한게 더 큽니다
샘플링에대해 좃도 모르면 가만히 있어 님말고 일리충 지랄하는놈한테 하는소리에요 오해ㄴ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기네ㅋㅋㅋㅋㅋ
두마디 이상 비슷하니 이런건 근거없는소리고 여러가지 종합해서 판단하는거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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