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최자를 퇴물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이유중 가장 큰게 퇴물 = 전엔 잘했는데 이젠 정말 못봐주겠다. 정도의 의미로 생각하는 터라 제 취향이 아니라 그런지는 몰라도 잘한다는 생각을 한 번도 안해봤거든요 욕을 먹는 것도 애착이라고 생각하지만 최자는 전부터 개코 뒤에 가려서 언급조차 되지 않는 인물로 제 머리엔 박혀있네여
개인적인 의견이라 여러 예외사항이 있을 수 있지만 저는 도끼 굉장히 좋아합니다. 물론 가사를 중요시하는 터라 한번 듣고 잘한다 싶으면서도 계속해서 손이 안가긴 하더군요. 도끼 노래도 지금 노래보다는 예전에 럽앤라이프 많이 듣는 중이구.. 서론이 길지만 도끼는 허슬한 모습과 계속해서 스킬이나 톤, 라이브 면에서 발전해나가면서 그 와중에 플렉싱하는거같은 느낌이구요. 산이 맫씨는 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음악부터, 산이는 본인입으로 뱉었던 뽕 = 머니 라는 가사도 있고.. 기준이라 하면 힙합을 즐기는 사람과 돈벌이로 생각하는 사람이 작업물에서 어느정도 느껴지면 그떄부터 구리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ㅋㅋㅋ 사실 기준이 애매하고 모호한게 어쩌면 단순히 음악취향일 수도 있는 거고 아쉬움이 큰거죠. 좋아했던 아티스트들이라 ㅠ
ㅎㅎㅎ훗날을 기약해 보십시다. 길지 않은 국힙 역사에 서두를 것 뭐 있나요. 전 미국 메탈 밴드 좋아하는데 그쪽은 결성 30주년 넘어서도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며 존경 받는 현역 밴드 엄청 많으니까요. 그리고 굳이 사고로 비명사하거나 요절하지 않아도 명예로이 은퇴한 팝/락 뮤지션들 많잖아요. 힙합이라고 그렇게 되지 못하란 법 없지요.
사람이 언제까지고 발전할수는없지만
자신의 색까지 잃어버린다면 퇴물소리가 나오는것 같아요
단순히 과거 음악이 더 좋았다 이런걸 떠나서 고유의 색이있다면 언제든지 매력있는거 같거든요
개인적으론 시러하지만 개리라든가 뭐 그런래퍼들도 자신의 색이 살아있고하니 큰 발전이랄게 없어도 어느정도 인정을 쭉받는거같고...
최자가 별로란 생각은 군전역이후부터 프라이머리1집 때까지 꾸준히해왔었는데 뭐랄까 그이전의 매력적인 최자래핑이 잘안보이는듯해요
뮬론 가끔가끔 좋을때도 있어서 퇴물이란 단어는 좀 과한것도같음 도돌이표라던가.. 가사도그렇고 그런건 구럭저럭 좋았음
전 돈벌려고 하는 음악인게 티나기 시작하면 정이 뚝 떨어지더라구요
대표적으로는 산이, 맫씨..
당장이라도 마음 고쳐먹고 다시 한다면 입싹닫고 리스펙할 용의 100인듯
퇴물 = 전엔 잘했는데 이젠 정말 못봐주겠다. 정도의 의미로 생각하는 터라
제 취향이 아니라 그런지는 몰라도 잘한다는 생각을 한 번도 안해봤거든요
욕을 먹는 것도 애착이라고 생각하지만 최자는 전부터 개코 뒤에 가려서 언급조차 되지 않는 인물로 제 머리엔 박혀있네여
물론 돈이 좋겠지만
저는 도끼 굉장히 좋아합니다. 물론 가사를 중요시하는 터라 한번 듣고 잘한다 싶으면서도 계속해서 손이 안가긴 하더군요. 도끼 노래도 지금 노래보다는 예전에 럽앤라이프 많이 듣는 중이구..
서론이 길지만 도끼는 허슬한 모습과 계속해서 스킬이나 톤, 라이브 면에서 발전해나가면서 그 와중에 플렉싱하는거같은 느낌이구요.
산이 맫씨는 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음악부터, 산이는 본인입으로 뱉었던 뽕 = 머니 라는 가사도 있고..
기준이라 하면 힙합을 즐기는 사람과 돈벌이로 생각하는 사람이 작업물에서 어느정도 느껴지면 그떄부터 구리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ㅋㅋㅋ 사실 기준이 애매하고 모호한게 어쩌면 단순히 음악취향일 수도 있는 거고
아쉬움이 큰거죠. 좋아했던 아티스트들이라 ㅠ
물론 그런면에서 vj.바스코는 대단한듯
최자같은 경우는 이센스한테는 퇴물소리 들을 만 하지만 아직 퇴물까지는 아닌거같고
산이, 버벌진트, 키비, 비즈니즈 등등이 퇴물인거같아요 (개인적인 생각)
발전이 없다던가?
태도적인 측면에서는 윗분말씀처럼 안주하는 느낌만을 받는다면 그렇게 생각할순있지만 세월이 흘러서 조금 올드한 스타일에 트렌드함이 사라진것도 '퇴물'로 단정지어야 할지는 저도 생각해봐야겠네요. 언제까지 발전만 있을순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명예로이 은퇴했다면 당연히 그 사람의 음악적 성취를 존중해야 겠지요.
외힙처럼 총맞아 사망하지 않는한 래퍼에서 은퇴라는 단어가 애매한것같아여.
전 미국 메탈 밴드 좋아하는데 그쪽은 결성 30주년 넘어서도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며 존경 받는 현역 밴드 엄청 많으니까요. 그리고 굳이 사고로 비명사하거나 요절하지 않아도 명예로이 은퇴한 팝/락 뮤지션들 많잖아요. 힙합이라고 그렇게 되지 못하란 법 없지요.
자신의 색까지 잃어버린다면 퇴물소리가 나오는것 같아요
단순히 과거 음악이 더 좋았다 이런걸 떠나서 고유의 색이있다면 언제든지 매력있는거 같거든요
개인적으론 시러하지만 개리라든가 뭐 그런래퍼들도 자신의 색이 살아있고하니 큰 발전이랄게 없어도 어느정도 인정을 쭉받는거같고...
최자가 별로란 생각은 군전역이후부터 프라이머리1집 때까지 꾸준히해왔었는데 뭐랄까 그이전의 매력적인 최자래핑이 잘안보이는듯해요
뮬론 가끔가끔 좋을때도 있어서 퇴물이란 단어는 좀 과한것도같음 도돌이표라던가.. 가사도그렇고 그런건 구럭저럭 좋았음
퇴보를 해서 못 들어줄 정도면 퇴물이라고 하죠..
근데 최자는 반쯤은 퇴물인데, 아직 완전히 퇴물이라고 하기에는...
물론 자기기준 좋아하거나 관심있던 사람이 그랬을때
조금만 듣다 말때
제 기준에서 맫씨, 최자 등등은 퇴물 아니고, 산이는 퇴물임
주석 비즈니즈 같은 분들이 퇴물이죠
여전히 건재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너무 개인마다 기준이 틀려서리..
대표적으로 비즈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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