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ckin' Naver, Facebook, 다수의 언론, 매체, 댓글 보자니 대중들의 수준이 보여
툭하면 욕짓거리에, 남의 부모 들먹이며 다른 댓글에선 인성을 논해
패배주의에 찌들은 놈들끼리 놀고있어 내가 볼땐 국민 다순 개,돼지가 맞아)
라고 가사를 썼습니다.
확실치 않은, 자극적인 정보를 보면 진위여부따위 상관없이 퍼나르며 선동하고,
자극적인 것만 찾아다니는 대중들의 댓글을 보고 문제라고 생각하며 썼습니다.
고등래퍼 나온 장용준님의 기사내용을 보고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자신이 저지른 잘못에 대한 처벌은 마땅히 받는게 맞지만, 그 기사의 댓글은 전부 확실치 않은 정보로
가득차고 넘치고, 인신공격에 별 말도 안되는 내용이 많은걸 봤습니다.
좀 더 극단적으로 올라가서 현재진행형인 대통령 탄핵에 대해서 연관을 짓자면,
저는 진보, 보수 두 측 모두에게 장단점이 있다고 봅니다.
찬찬히 뜯어보면 진보측에도, 보수측에도 옳다고 생각되는 얘기들이 많았습니다.
전에 mbc인터뷰에 한 여고생이 인터뷰를 했었습니다. 일명 '태극기집회'에 참가했던 여학생인데,
그 분이 말씀하시길 '한 측의 이야기만 듣고 판단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했고, 양 측의 생각을 모두 듣고
판단하고 싶어서 집회에 참가했다.'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 여고생분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어떤글들이 올라오나 하며 보수집단의 카페에 들어가
게시글들을 봤지만, 위의 여고생분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적어서 아쉬웠습니다.
이야기가 너무 길어진것 같지만. le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궁금하네요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진보면 좌빨종북프레임 보수면 일베박사모프레임
이런 것들좀 없어졌으면...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