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도 하겠지 걱정해봤자 뭐해
빠르게도 변 해가는 계절에
시간이 안가길 바라기 보다
얼마나 추운지가 더 중요하게
느껴지던때
좋게말하면 순수 안좋게는 푼수
날좋은날 푸른 하늘위 떠있는 구름
같이 가만히 있어도 아름다울줄
만 알았던 철없는 어린애
그게내 어릴때 좋은 부모님 덕에
한번도 안해본 고생 그래서
손도 서슴없이 벌리네
괜히 찔려 거짓된
죄책감을 억지러 만들어
아무도 신경쓰지않자
언제그랬냐는듯 어깨를 가득펴
부끄럽단 감정도 못느껴
왜몰랐을까 그게 제일부끄러웠다는걸
빠르게도 변 해가는 계절에
시간이 안가길 바라기 보다
얼마나 추운지가 더 중요하게
느껴지던때
좋게말하면 순수 안좋게는 푼수
날좋은날 푸른 하늘위 떠있는 구름
같이 가만히 있어도 아름다울줄
만 알았던 철없는 어린애
그게내 어릴때 좋은 부모님 덕에
한번도 안해본 고생 그래서
손도 서슴없이 벌리네
괜히 찔려 거짓된
죄책감을 억지러 만들어
아무도 신경쓰지않자
언제그랬냐는듯 어깨를 가득펴
부끄럽단 감정도 못느껴
왜몰랐을까 그게 제일부끄러웠다는걸




저는 고3이에요 ㅎㅎ미대입시 하면서 느꼈던 것들 담아봤는데 시간있으면 들어보세요~
이런 주제를 좋아해서 그런지
괜찮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