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런 태도는 보기좋아보이지도않네요ㅋㅋ
그렇다고 상받는 자리에선 조용하고 엄숙하게 수상소감 얘기하고 내려오란게
아니라 즐거우면 진짜 웃으면서 말하고 사진도 찍을수있죠ㅋㅋ
오히려 신나게 나가서 수상소감 말하고 마지막에 사진찍고 그랬다면
큰 축제에서 상받은거 신나서 들뜬걸로 보일테니 귀엽다는 소리들을수도
있는 일이잖아요?ㅋㅋㅋ근데 저 태도는 다수의눈엔 건방져보일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기가 그냥 자유로운 파티장도 아니고 본인들도
어느곳인지 알고 참석한거면 어느정도 분위기는 맞춰서 말할줄 알아야죠...
비와이까진 왜 욕을 먹나 모르겠지만 씨잼의 태도는 예의도 그렇고
뭔가 꾸며내서 스웩부리는 느낌까지 들정도로 왜저러나 싶던데요...
호명 됐을때부터 엄청 신나서 나가기보다는 마시던거 계속 홀짝이면서 나가고
수상소감에선 더듬더듬 말하더니 갑자기 폰들고 셀카를 찍질않나...
이거는 자유가 아니라 방종이죠..ㅋㅋ 뭐 이런일로 깊게 파고들어서 욕하냐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저도 욕 심하게하는 사람들은 전혀 이해안갑니다;;;)
본인들 의지로 저기까지가서 상받아놓고 태도가 왜저래?싶긴하네요
누가보면 억지로 끌려가서 마지못해 감투쓴것마냥..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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