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좀 다른밤을 지냈어
다시 돌아왔다구
이 말의 뜻을 모른담
나랑 처음 만난 듯
리트로가 아냐 난 새로운 컬러
-왕의 9번째 신발을 신고 승리로 이 끌어-
내 등번호는 02 버져비터를 쐇지 만
환호성은 작지 알만한 대부분의 잡지
인터뷰도 했지만 몇몇의 사람들만 알지
리바운드 튕겨나온 공을 다시 잡고 착지
-니들이 누구건 난 이제 상관안해
내가 아닌 다른 건 필요없어 다 관안에-
쳐넣어 하고싶은거 하면서 벌어
-우린 세상의 흐름을 거스르는 연어-
우리팀은 90년대 nba처럼 해
챔피언 가장 밟은 빛이 이제 내편
진짜는 알아보지 진짜를
할라잇 사인즈 업 가제는 게편
예전에 가사에 저 등번호 02가 누구지 하고 검색했다가
시카고 불스 주전 아닌데 쏠쏠하게 활약해줬던 교체선수 정도인 누군가를 찾았었거든요.
근데 지금 다시 궁금해서 검색해보니까 한시간 넘게 찾아도 안나오네요...
누군지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ㅠㅠ
제가 봤던 글은
"환호성은 작지 알만한 대부분의 잡지
인터뷰도 했지만 몇몇의 사람들만 알지
리바운드 튕겨나온 공을 다시 잡고 착지"
이 부분에서 나왔던것 처럼 버저비터도 넣고 해서 종종 인터뷰도 했지만 조던이나 피펜 같은 선수 급은 아니라서 몇몇의 사람들만 아는 선수 ㅇㅇㅇ라고 설명해줬던 내용이었거든요. 저는 실존 선수에 레디가 스스로를 빗댔던 가사로 알고 있어요.
제가 나름 느바 빠돌인데도 2번 달고 뛴 선수들중에
리바나 허슬로 대표될만한.. 인용할만한 선수는 거의 없는데..
껏해야 비운의 사고로 죽은 말릭실리? 정도가 2번들중에 제일 유명할거같은데..
아니면 아예 유명한 로드맨도 리바운드로 리그 지배한 선수죠.
전 서울지역번호를 말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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