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해낼수 있는 그럴싸한 추측이 3가지 있는데요
첮째는 현재 랩게임의 메타가 바뀌었다는 점 입니다. 젖뮤가 한창 잘나갈때는 트랩을 통한 신나면서 별생각없이 들을 수 있는 노래들이 대세였는데 이센스가 에넥도트를 내면서 본인에 대한 깊은 통찰과 그에따른 깊은 가사가 함꼐하는 붐뱁이 요새 떠올랐기 떄문이져
둘쨰는 쇼미파이를 다른 회사나 개인이 나눠가진다는 겁니다. 쇼미 3까지는 젖뮤가 쇼미의 파이 대부분을 처먹었지만 4부터 싹수를 보이기 시작한 에오엠지가 그들에게 특화된 파티음악과 잘생긴 외모로 젖뮤가 차지하고 있던 파이를 뺴앗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셋째는 스윙스 군대입니다. 스윙스가 젖뮤의 기둥이였는데 갑자기 군대간 뒤로 음악적으로 많이 약해졌기 떄문이죠.
그리고 젖뮤가 요새 어그로성 가사에 집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지문의 답은 역시 에오엠지가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젖뮤에 음악적 특징은 가벼우면서(신나면서) 직설적인데요 이중에 신나는 부분은 에오엠지가 젖뮤보다 훨씬 우월하죠 외모나 노래 스타일 자체가요(노창이 제정신이라면 비볏을텐데 ㅠㅠ). 그렇다고 젖뮤가 진중한 음악을 하기는 힘든니다. 이는 비 대중적인 곳에서 버티고 있는 졸라 짱센 이센스와 그외에 화지나 저스디스같은 걸출한 아티스트가 많기 떄문에 젖뮤가 음악적으로 특이하면서 본인들이 어드밴티지를 가질 수 있는 부분은 직설적인 영역으로 줄어들었고 이는 젖뮤가 어그로를 많이 끄는이유일 것입니다.
복잡하게 생각할거없이 스윙스 돈까스 끊어서 그럼
여전히 xxl 프레시맨 대다수는 트랩 랩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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