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기할 생각이 있었더라면 애초부터
종이와 펜을 손에 쥐지도 않았을걸
<팔로알토 2004년 EP 발자국 Young poets 벌스 중>
힙합 좋아하는 스물여섯입니다.
힙합을 알게되고 빠진지 십년이 넘었지만
팔로알토는 아직 favorites 중에 한명입니다.
꼰대같은 발언이지만 요즘엔 앞에 적었던 벌스처럼
뭔가 힙합에 대한 멋모르는 순수함?, 열정?같은걸
신인들에게서 느끼기가 점점 어려워 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어찌됐든 좁은 한국에 이씬에서 좀 더 오래
누가뭐래든 랩퍼니까 좋은 음악으로, 좋은 랩, 멋진 가사,
들었을 때 오.. 소리나는 라임들?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노래들도 좋네요.앨범 구성? 패키지 측면?에서는 아쉬운 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잘 소장해야겠네요. 그럼 저는 예상밖 지출?은 충당하로 출근합니다..
시국?이 이모양이라도 각자 위치에서 허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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