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위키에서 힙찔이라는 문서가 생긴거는 2010년부터 이고요(https://namu.wiki/history/%ED%9E%99%EC%B0%94%EC%9D%B4?from=29 이를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오늘의 유머 사이트에서 힙합에 대한 안좋은 글이 올라온건 2009년입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232082)
인터넷에 hiphop is my 종교라고 검색하면 2009~2010년 사이의 개시글이 나올 겁니다
하지만 쇼미가 방영되기 시작한건 2012년이고요 여러분이 비판하시는 용감한 녀석들(정태호,박성광 나오는 이센스가 욕한 개콘 프로그램)이 방영된 해도 2012년 입니다. 이는 힙합의 이미지가단순히 미디어에서의 부정적인 내용때문에 나빠진게 아니라는걸 증명합니다.
물론 이게 대다수의 힙합팬들의 책임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의 개인적인 관점에서 힙합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는 모임에서 이들을 단지 일부 이단이라고 배척하는 태도는 멋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교회라든지 아이돌 팬이라든지를 보면) 밑에 글에서 우리라는 표현을 쓴것이고 제가 이러한 부분을 생략했기 떄문에 엘이 회원분들이 화내시는건 이해합니다. 힙합의 이미지가 안좋아 진이유가 과연 쇼미와 개그맨의 잘못뿐만 아니라 힙합 팬이라는 그룹이 떄문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저는 이것을 바꿀 수 있는것도 힙합팬 그룹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래의 글을 쓴 겁니다.
시작이 문제가 아니라 힙합음악 대부분이 저렇게 욕하고 싸우고 하는거를 대중적으로 퍼뜨린게 언프리티 쇼미라는거죠. 실제로 그런류의 음악들은 예전에도 있었지만 주류는 아니었습니다.
다이나믹듀오 음악중에 욕하고 강한 음악들이 있지만 그런것보다 다른주제의 음악이 더 비중이 크니까 다이나믹듀오를 오해하지 않는것처럼 주류와 비주류 차이라고 보시면 될듯
도대체 취향을 비하하지 않고는 살 수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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