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도끼 뿐만 아니라 여기 엘이 내에서도
국사나 한국 근현대사 다 아시나요? 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 태반일꺼임
무턱대고 모른다고 해서 욕하는게 아니라 모르면 제대로된 역사를 알려주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오히려 역사를 왜곡해서 잘못 알고있는게 더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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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지만 초등학교 교과서 내용정도는 의무교육 다같이 받은건데 그정도는 상식이라고 생각해요
모른다면 알아가면 되지만
모르는데 그게 대수인가 하면서
왜곡하고 비아냥 대는건 문제라고 봄
물론 아직까지 왜곡과 비아냥을 본 적은 없음
상식이나 지식은 상대적인거라
모르면 모르는거고 알면 아는거고
알면 대체 얼마나 안다고 모르는 사람을 그렇게 모멸감을 줄 필요있는지도 궁금함. 모른다고 욕먹을 일도 아니고, 욕할일도 더더욱 아님.
악마들이 사는곳이 헬이니까 헬조센이라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누군가에게 당연히 상식, 지식인것이 어떤 사람에게는 당연히 아닐수도 있는겁니다. 평소에 그렇게 지지리도 도덕적인 사람들을 원하면서 왜이리 사람들은 도덕적이지 않을까.
학교에서 잘모르는 학생을보고 선생님들이 비웃고 비난하고 모멸감을 주진 않죠. 그런 선생님들도 있다만.. 그런 선생님이 좋은 선생님은 아니지요.
다 닥치는걸로
이건 상식이죠ㅇㅇ
'모르는 건 안타깝지만, 그걸 욕할 수 있나? 우린 그럴 자격이 있나? 어릴 때부터 일반인들과 다른 삶을 살아왔는데 모를 수도 있는 거지.'
근데 초중고 정상적으로 교육받고 대학교까지 나온 사람이 안중근이 병원 의사아니냐고 하는건 욕 처먹어도 된다고 생각함. 아주 어릴때부터 예술쪽이나 다른 분야만 팠던 사람들은 몰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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