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처음에는 쇼미4를통해서 힙합알게되고, 나는 맨날 애들이랑 학교에서 누구VS누구 해서
누가더 잘하냐 이러면서 지내고, 그때 쇼미4당시에 많이떳던 블랙넛 보고 노래듣고 정말 심취
해있다가 누가누가 송민호가 한수위다!! 이러면 막귀 걸레귀라면서 까고 하면서 빙산의 일각만
알면서요 ㅋㅋ 그렇게 나불대다가 쇼미5 끝날때쯤 힙합엘이에 가입을 하게됬거든요. 그래서
아 여기서 더 많이 사람들과 힙합에대해 애기할수있겠구나! 그리고 눈팅하다 3일뒤에 바로 가입을하고 비와이VS
양동근 이런글 올렸다가, 비참하게 사람들에게 욕을듣고 또 난 왜욕먹는지 이해를 못하고 힙합
씬에서 존중되지않을 글을 올리다가 많이 욕먹다가 여러가지 국게 글을보면서 내가왜 잘못됬는
지 이해하게 됬어요. 그리고 내가올린글들을 다시보니 참 부끄럽더라고요. 바로 글을지우고
그제서야 로꼬의 노래제목인줄로만 알았던 RESPECT
를 알게됬어요.취향이 있고 독특하고 내귀에맞지않아도
다른사람들은 좋아할수도있을텐데 내가왜 어느편에 서서 상대를 까고 이랬을까요.힙 엘이에
들어와서 정말 많이 반성하게되네요... 아직 이 사이트에 가입한지는 두달도 안됐고 모르는 래
퍼들도많지만 앞으로 즐겁게 래퍼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노래에대해 이야기하고싶네요
엘이가 저의 힙합에대한 잘못된 시각을 정말로 많이 바꿔준것 같네요
사랑해요 엘이
힙합에 빠질수록 비평의식은 강해진다. 리스너의 본능이자 궁극이 비평임.
yep.
국게가 똥통이란 건 암묵적인 사실이라구.
어딜 가나 똥들은 있지만..
LE 선배로서 꼰대질을 하자면
어딜 가나 5%는 병신이다, 라는 마음으로 임하시면
키배질을 하며 인생을 낭비하는 일은 없을 거에(경험담)
굳이 따질 필요없지.
zzzzzzzz
특히 엘이는 다른 사이트에 비해 평화로워서 그런거.
근데 계속 하다보면 엘창인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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