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알토와 심바, 그리고 씨잼 모두의 팬입니다

저는 심바자와디의 가사와 음악이 예전의 비프리 느낌이 나서

하일라잇행을 혼자 바라던 중에 컴백홈사건이 일어났었고

팔로알토는 지금도 제 페이보릿 엠씨입니다

그러다보니까 사실이 궁금해 당시 상황 궁금해서 다 찾아봤고

JJK의 인터넷생방도 봤었습니다 . (힙플라디오 직전)

힙합엘이,힙갤,힙플 상황 모조리 찾아보기도 했고요

지금 현재 제가 파악한 사실은

심바와 팔로알토는 그저 입장차이가 있을뿐이라는 겁니다 .

서로에게 유리하게 기억하는거라는 거죠 .

당시에 머니플렉스 대표(이양반이 사건에 기름부었다고 봄 )

나, 엘이에서도 돌았던 다구리괴담,라인업이었던 비와이(심바랑 친함)를통해 사건을 알게된 씨잼

전체의 의견을 봤을때 다구리라는 말이 정의하는바의 차이지

틀린말은 아니라는점이 직간접 관계자 다수의 의견이긴 하다는겁니다.

엘이에서는 유독 힙플라 이후로 팔로알토의 말에 절대신봉하는

사람들이 많이생겨나서 심바가 총맞고 죽었어야 되느니

고정적으로 모든글에 욕하는 사람도 꽤 생겨난 편이죠 ?

힙플라 이후 심바자와디 인스타에 자신은 떳떳하며 더 언급안하겠다는

말조차도 더럽다고 욕해대더군요 ..

매체의 차이밖에 없는 똑같은 래퍼한사람의 의견인데

팔로알토의 말과 심바와 직간접 관계자들 모두의 말이

정확하게 상반되는데 어떻게 팔로알토의 말만 절대신봉하나요?

저는 입장의 차이 정도로 일축하는게 지혜롭다고 보는편인데

정말 보다보다 논리없이 어이가 없어서 글하나 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