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으면 들을 수록 깊은 앨범인 것 같습니다
어떤 날은 동네 백수 형이 들려주는 소주 한 잔 걸친
한탄, 푸념같이 들리다가
어떤 날은 세상 다살고 달관해버린 노인의
현실적인 가르침같이 들리기도하고
참 신기하네요
제 기준의 명반은 앨범을 좋은 곡 나쁜 곡 나눠서 좋은 거만 듣게 되는 앨범이 아닌 전체를 통으로 들어야 맛이나고 또 매번 통으로 돌릴 수밖에 없게 만드는 앨범,
또 들을 때마다 뭔가를 생각하게 만드는 앨범,
어느날 문득 생각나서 다시 돌리게되며 그 주기가 짧은 앨범인데
에넥은 그 기준을 완벽히 충족하는 훌륭한 앨범이네요
어떤 날은 동네 백수 형이 들려주는 소주 한 잔 걸친
한탄, 푸념같이 들리다가
어떤 날은 세상 다살고 달관해버린 노인의
현실적인 가르침같이 들리기도하고
참 신기하네요
제 기준의 명반은 앨범을 좋은 곡 나쁜 곡 나눠서 좋은 거만 듣게 되는 앨범이 아닌 전체를 통으로 들어야 맛이나고 또 매번 통으로 돌릴 수밖에 없게 만드는 앨범,
또 들을 때마다 뭔가를 생각하게 만드는 앨범,
어느날 문득 생각나서 다시 돌리게되며 그 주기가 짧은 앨범인데
에넥은 그 기준을 완벽히 충족하는 훌륭한 앨범이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