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의, 그리고 양보에 대해서 말해볼까해요
제가 고등학생때 교복입고 있으니 버스, 지하철 죄석에 앉아있으면 만만해보이는지 맨날 아줌마들이 배들이밀거나 장본거, 짐을 대놓고 발에 던지더라고요 저는 웬만하면 거의 양보하는 편인데 그렇게 나오면 양보해줄 생각 1도 안들고 계속 내릴때까지 이어폰끼고 폰만 했습니다. 게다가 머리도 검으신 분들인데 말이죠.. 심지어 이런적도 있습니다. 한번은 할머니, 한번은 할아버지가 제 앞으로 오더니 "나 나이 많으니 비켜" 이러더군요 저뿐만 아니라 주변에서도 쑥덕거리고 어수선해지더군요... 그런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단거에 어이없어서 그냥 비켰습니다.. 호의와 양보는 권리도 아니고 당연한것도 아니란걸 알았으면 좋겠네요 요즘 어른애들은 다리 아프지말란법 없으니까요 그리고 저희는 돈내고 타는데 그런 사람들은 무료로 탄다는 점에서 또 어이가 없었습니다... 여러분도 이런 경험이 있나요?
제가 고등학생때 교복입고 있으니 버스, 지하철 죄석에 앉아있으면 만만해보이는지 맨날 아줌마들이 배들이밀거나 장본거, 짐을 대놓고 발에 던지더라고요 저는 웬만하면 거의 양보하는 편인데 그렇게 나오면 양보해줄 생각 1도 안들고 계속 내릴때까지 이어폰끼고 폰만 했습니다. 게다가 머리도 검으신 분들인데 말이죠.. 심지어 이런적도 있습니다. 한번은 할머니, 한번은 할아버지가 제 앞으로 오더니 "나 나이 많으니 비켜" 이러더군요 저뿐만 아니라 주변에서도 쑥덕거리고 어수선해지더군요... 그런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단거에 어이없어서 그냥 비켰습니다.. 호의와 양보는 권리도 아니고 당연한것도 아니란걸 알았으면 좋겠네요 요즘 어른애들은 다리 아프지말란법 없으니까요 그리고 저희는 돈내고 타는데 그런 사람들은 무료로 탄다는 점에서 또 어이가 없었습니다... 여러분도 이런 경험이 있나요?




근데 괜히 눈치 보여서 버스 타면 최대한 뒤에 가서 앉아요.
쑥덕대도 안비킴
님 애티튜드가 너무 멋있음
리얼씯..
님처럼 살고싶음
여튼 감사합니다ㅎㅎㅎㅎㅎ
'어른'한테 ㅎ
무슨 말인 줄 알잖아
앞으로도 멋있는 행보 기대한다고~
xx=행복
행복했다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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