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여잔데 내년에 비트메이킹 해보려구요.. 현재는 피아노로 즉흥연주하고 아이패드로 뚱땅거리는게 다지만. 대학가고 시간이 여유로울 때 음악 이론도 재정비하고 장비 같은거 구해서 본격적으로 시작하려고 작년부터 벼루고 있네요.ㅋㅋ 선우정아, 딘, 콕재즈 같이 감각적인 음악 만들고 싶어요ㅋㅋ물론 저분들 처럼 되려면 많이 노력해야겠지만요...
상대적으로 소수라서 그런것도 있지만 주변 힙합 작곡하는 누님 말 들어보면 아직까지 국내 힙합/알앤비씬은 남성위주라 특히 프로듀싱하는 여자들한테 텃세가 느껴지는 부분도 많이 느낀다고 하고.. 알게모르게 유리장벽이 있는것 같아요 이건 사실 국내 힙합에만 국한되는 문제는 아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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