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삼아서 3년째 하고 있는데 내공 쌓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곡 추천도 하고 아마추어들 랩 가사 피드백도 하고 영어 가사 한국어 발음 적기도 하고 인스트루멘탈 공유도 하고 힙합의 오해받기 쉬운 부분에 대해 설명도 하고 가끔 키보드 배틀도 하는데 나름 하는 보람이 있다고 생각해요.
제일 보람찼던 게 힙합에 대해 잘 몰라서 여러가지로 힙합을 오해하셨던 분한테 이것저것 설명해 드리고 곡 몇 개 추천드렸는데 나중에 댓글로 추천 받은 것 중에 이센스 노래가 제일 마음에 들어서 찾아 듣고 있다고 하셨을 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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