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는 다소 어렵기만 하던 네오소울이라는 음악을 이 앨범을 시작으로 완전히 빠져버렸습니다...ㅠㅠ
시드의 목소리는 정말...들을수록 아름답습니다 피처링한 노래들도 열심히 찾아들을 정도입니다
Red Velvet - The Red
작년까지만 해도... 아이돌 음악에 대해 매우 심한 편견을 가지고 있던 제가 이 앨범을 들은 후로 바뀌었습니다ㅋㅋ 앨범작곡가 중 오비클레인이 있어서 첨에는 진짜 별 기대도 없이 들었지만.... 헤어나올 수 없는 중독성과.. 매우 완성도 좋은 곡들. 말이 더 필요합니까? 레드벨벳은 사랑입니다 아이인 슬기 조이 웬디 예리 짱짱 어서 컴백했으면 좋겠습니다 7월에 한다고 들었는데....ㅠㅠ +더벨벳미니앨범도 진국입니다
정말 진심으로 아직도 안 들어보셨으면 꼭 들어보세요.
Okasian 탑승수속
붐뱁충이었던 저의 트랩에 대한 편견을 완전히 무너뜨린 앨범...
첨에는 아무 기대도 안하고 동네음반가게에서 보이길래 사서 들어보았습니다
솔직히 처음들었을때는 별로 와닿지가 않던 앨범이었습니다. 하지만 오케이션이란 랩퍼의 매력에 제대로 빠지고 난 후 계속 들어보니...소름이 돋더군요 정말.... 천재적인 비트초이스와 곡구성능력 특히 씨디보너스트랙에서 앨범을 끝마칠때에는 감동이 벅차올라서 눈물까지 나던 기억이 나네요
다만 랩부분이 매우 이상해서 잘라서 폰에 넣고다님 ㅋㅋㅋ
http://dopefile.pk/sirmfbrl0ey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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