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스터 동록이형 (롸키엘) 편
그냥 이분이 내뱉는 한마디 한마디가 개그임 ㅋㅋㅋ
IK 얘기할때가 제일 하이라이트
2. 한국힙합 이대로 괜찮은가 토론회편 (염따, 뱃사공편)
처음에는 진지한 토론회로 가는가 싶더니 염따랑 뱃사공이
한마디 내뱉자마자 토론이 산으로 감
3. 미스터 윈 (저스디스) 편
자신의 새앨범 2HM41K을 내기까지, 그리고 씹새끼에 대한 해명 등등
저스디스 앨범을 들어본 사람이라면 꼭 들어보는걸 권함
4. 미스터 피 (팔로알토) 편
미스터피 청문회 컨셉이었던만큼 쇼미, 심바 논란 등등
본인과 관련된 여러가지 논란을 퍼트림
5. 미스터 세임에이지 (더콰) 편
시끌벅적 드립력쩌는 황치와 넉치를 차분하게 만든 유일한 게스트
6. 리짓군즈 편
황치와 넉치가 준비한 설문지를 무색하게 만드는 난장 토크쇼
가장 인상에 남았던 편은 대략 이정도이고
그 외에 미스터 퍼블릭에너미편과 초기에 나온 딥상구형, 화지편도 존나 웃김




저스디스는 앨범진짜 좋게 들었는데 도저히 황넉치는 못 듣겠숨...너무 조용하고..방송이 늘어져서 못들었고 팔로알토편은.. 팔로알토가 말을 너무 길게 하고, 별 것 아닌 부분까지 다 아우르면서 말하는 화법이라 화법 자체가 늘어지는 편이라서 전 되게 지루했음...말을 길게 하는 타입이라 해야 하나... 팔로에 대해서도 관심있고 사건에 대해서도 관심있어서 쭉 듣긴 했는데 후우
의외로 더콰이엇 편이 재밌어요
전 개인적으로 염따편,토론회편,리듬파워편 이 세편 젤 좋아합니다
그리고 효율적인거 (표현이 이게어닌데....) 화지편임 재미는 기본이고 바운게 진짜 많았음, 어디 써먹을 일은 없겠지만
넉살도 화지한테
아 막 섹스심벌 이러셨잖냐고 놀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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