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으로 가서 빈지노-오케이션으로 이어진 메가톤급 루키 이후 (물론 진짜 루키는 아니였지만 메인스트림 기준으로)
13-14 사이에 본격적인 현 4강 레이블 체제 형성,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키스 에이프, 씨잼 등 굴직한 언더 신세대들과 지코등 오버의 약진으로 어느정도 신세대의 판도가 그려진 후 한동안 힙합씬에 메가톤급 루키들이 등장을 하지 않은게 사실이죠.
그러다가 메킷 레잇 멤버들이 (블루 제외) 각자 떠오르는 실력파 신세대로 점차 수면위로 오르기 시작하고 딱히 그들을 위협하는 존재들이 없었기에 그들의 한국 씹어먹는 계획은 차질이 없어 보였습니다.
사실 오왼의 poem이 첫 빠따를 잘 날렸기에 그 후 각자의 멤버들이 그정도 성과만 냈어도 메킷레인의 자리잡기가 성공적이었겠지만 현실은 블루 미지근, 루피 무소식에 나플라가 예상치 못 하게 음원 발매 안 하는 결단을 내렸죠. 사실 나플라의 mercy가 루키치고는 수작이라는 평가만 받았어도 메킷레인의 위기설이 나올 이유는 없었겠지만 비슷한 시기에 다른 루키들인 저스디스, 식케이, 창모등이 예상보다 너무나 좋은 성과를 이뤄서 음원이 없는 나플라는 혹평은 둘째치고 애초에 노출되는 빈도 자체가 매우 적어졌죠. 그리고 이 모든 일들이 벌어지는 사이 비와이가 대중들의 씬에서 "갓"적인 입지를 쇼미 우승을 통해서 확보 함으로써 메킷레인이 주장하는 신세대로써의 압도적인 포지셔닝도 변별력을 잃었구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메킷레인은 딱히 거품이었다기 보다는 정말 자기들 말고는 국힙에 인재가 없다고 생각하다가 예상치 못 하게 다른 유망주들이 한꺼번에 다들 포텐을 터트려서 정상으로 향하던 언덕이 갑자기 산이 되어버린거죠.
13-14 사이에 본격적인 현 4강 레이블 체제 형성,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키스 에이프, 씨잼 등 굴직한 언더 신세대들과 지코등 오버의 약진으로 어느정도 신세대의 판도가 그려진 후 한동안 힙합씬에 메가톤급 루키들이 등장을 하지 않은게 사실이죠.
그러다가 메킷 레잇 멤버들이 (블루 제외) 각자 떠오르는 실력파 신세대로 점차 수면위로 오르기 시작하고 딱히 그들을 위협하는 존재들이 없었기에 그들의 한국 씹어먹는 계획은 차질이 없어 보였습니다.
사실 오왼의 poem이 첫 빠따를 잘 날렸기에 그 후 각자의 멤버들이 그정도 성과만 냈어도 메킷레인의 자리잡기가 성공적이었겠지만 현실은 블루 미지근, 루피 무소식에 나플라가 예상치 못 하게 음원 발매 안 하는 결단을 내렸죠. 사실 나플라의 mercy가 루키치고는 수작이라는 평가만 받았어도 메킷레인의 위기설이 나올 이유는 없었겠지만 비슷한 시기에 다른 루키들인 저스디스, 식케이, 창모등이 예상보다 너무나 좋은 성과를 이뤄서 음원이 없는 나플라는 혹평은 둘째치고 애초에 노출되는 빈도 자체가 매우 적어졌죠. 그리고 이 모든 일들이 벌어지는 사이 비와이가 대중들의 씬에서 "갓"적인 입지를 쇼미 우승을 통해서 확보 함으로써 메킷레인이 주장하는 신세대로써의 압도적인 포지셔닝도 변별력을 잃었구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메킷레인은 딱히 거품이었다기 보다는 정말 자기들 말고는 국힙에 인재가 없다고 생각하다가 예상치 못 하게 다른 유망주들이 한꺼번에 다들 포텐을 터트려서 정상으로 향하던 언덕이 갑자기 산이 되어버린거죠.
완성도는 둘째치고 티켓값부터 가고싶지않은공연
그사람들의 포부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좀더 덩치를 키우고 하면 더 멋있을거같음
라니 ㅠ 블루 좋은데
얼마전에도 이런 내용의 글 썼었지만
중소시장에 상권 어느정도 자리잡으면 미디어에서 나팔불어대고 거대자본 밀려들고;
미디어랑 거대자본 핑퐁게임 시작되고
최근 골목상권 문제도 그렇고 vinyl&plastic 문제도 같은 문제거든요
미디어랑 거대자본의 핑퐁게임속에서 얼마나 많은 중소시장이 망가졌는데
단순하게 시장이 커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시장이 어떻게 커지는가가 중요한건데
섹스에서 "여성의 만족도 = 남성의 ㅈㅈ크기" ← 이런 멍청한 개념 가지고있는 애들 보는듯한 기분까지 들어요
섹스할때 발마사지, 용출혈 자극만 잘해도 여성의 만족도에 최소 반은 채운건데 ㅉㅉ
그리고 블루는 솔직히 셋에 비해서 너무 떨어지고
캐리한게 오왼밖에 없는거같은데
너무 고급화 마케팅으로 무리해서 밀어붙인게큰듯
다만 미국 살아서 한국이 금방 불 붙고 꺼지는 건 몰랐나봐여
인지도는 거의 식케이랑 비슷해보임
여기저기 나플라 이름 겁나 많이 언급됐는데
스윙스는 같이 작업하자 그러고
식케이는 쇼미 나갔잖아여ㅇㅅㅇ
님 말대로 식케이는 조금씩 올라온 거고
나플라는 인지도 거의 0에서 갑자기 팍 터진 건데 이게 핫한 게 아니고 뭐죠
허나 위에 인지도가 식케이랑 비슷하다는 의견을 의아해하시는것 같아서 말씀드려보지만 음원이나 뮤비의 관심도로 추정해봐도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높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기획사도 둘다 인디라 마케팅빨이라고도 할수없고
완성도는 둘째치고 티켓값부터 가고싶지않은공연
그사람들의 포부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좀더 덩치를 키우고 하면 더 멋있을거같음
미국물을 머금은채 한국 내려온사람들?
비즈니스 측면에서 끌어줄 누군가가 있어야함
평가절하하려는 의도는 아닌데 오왼을 필두로 팬층이 쌓여있는 상황에서 그런 전략은 그들만의 리그로 남는데 일조한다고 생각함다
장기적인 안목으로는 일단은 공연도 많이 하고 자기들을 알리면서 영향력? 자기들 덩치를 좀 키웠으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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