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better life 내고 처음 이름 알릴 때만 해도
잘하긴 하는데 톤이나 랩스타일이나 평범한거같고 조금 애매하구나 싶어서 큰 기대는 없었는데
알싫주마 냈을 때 트렌디하다 괜찮다 싶다가
이번 솔로 앨범에서 피쳐링이 간간히 있긴 하지만
곡들을 되게 잘 소화한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훅메이킹도 좋고 싱잉랩 잘어룰리고
앨범 전체적으로 봐도 1번트랙부터 5번트랙까지 나름대로 유기적으로 굴러가는 느낌?
사랑을 주제로 쓴 가사도 스토리라인이 잡혀있어서 확실히 좋게 들었습니당
뜬금없는 영어나 어이없는 가사 남발하는 경우 많은데 가사도 잘쓰는 편인거 같고요
아쉬운점이 있다면 쭉 연인에대한 얘기가 나오고 무드가 잘 가다가
6번트랙에서 갑자기 (개인적으론) 그저그런 트랩씟이 나오는바람에
가사적으로나 소리적으로나 바이브가 깨지는 느낌이 아쉬웠네요.
그래도 보컬피쳐링 거의없이 훅을 소화한건 인상깊었다는
식케이 잘함ㅋ 캐릭터 잘잡은듯 비트초이스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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