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힙합은 엄연히 말하면

무슨 느낌이신지 알것같음 어느정도 공감ㅋㅋㅋ

http://hiphople.com/fboard/7402667

저는 퇴근하고 집에서 혼자 와인마실때 주로 이탈리안 재즈 많이 플레이하는데

농도 진~한 레드와인과 분위기 좋은 힙합곡도 궁합이 잘맞습니다.

태초에는 그런감이 강했던거 같은데 또 이게 커지고 그러니까 다양해지고 뭐 그러다보니 이렇게 된거같아요

예전에 스윙스가 자기는 이제 하고싶은 어떤 얘기도 랩으로 할 수 있게 됐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형식미만 갖춰지면 어떤 주제로 어떤 가사를 쓰건 랩이되고, 힙합이 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 중에도 특히 수요가 있는 사회비판, 슬로우잼, 자기과시 등이 주요한 주제가 되는 거 같고요. 말씀하신 고오급 인생에 관한 가사 역시, 자기과시의 일종으로써 제이지, 칸예, 국내에선 일리네어 같은 식으로 묘사의 대상삼는 음악가들이 많아지고 있다 봅니다.

그렇게 치면 국악과 블루스와 락, 재즈 등등등...대중음악의 뿌리들은 대부분..흥겨움과 반항에서 시작된듯..

퍼렐 트랙은 다 고급짐

투팍형님이 힙합이 뭔지 딱 알려줍니다
자막뮤비 change랑 Thugz Mansion보세요

나쁘게 말하면 양아치고
좋게 말하면 자유분방이죠

산이 : 뭐?! 폭력적인 잡종문화??

진짜 잡종문화같아요 저는.. 그 잡종의 매력이 좋을뿐이지만..

대중음악들 전부가 다 반항에 뿌리를 두고 있죠. 님이 정했듯이 고귀한거 찾아들을려면 클래식 들어야죠 ㅋㅋ 고귀하지않으면 양아치라는 이분법은 아닌거 같아요. ㅋㅋ 세상에 고귀한 것과 천한 것 두개만 잇는건 아니니까요.

음악에 국경이 어딨음 음악 하나로 모두가 하나가 되는 세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