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필자의 오마주는 umc.이그니토.이센스.덤파운데드.개리입니다..
그렇기에 가사의 완성도를 높히 보는 경향이 심한 사람이지만..
요새 랩 가사 정말 들을만한 게 없다고 느낍니다..
심각할 수준으로 힙합이 변화해 가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껴봅니다.
일단 분명히 비와이가 현존 루키중에 그나마 가사는 양호할 정도로 쓰는 편으로는
보지만 비와이의 가사 완성도도 개인적으로 너무 별로고 아쉽다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하지만 그 외 실력적인 모습에는 리스펙입니다.^^
더콰이엇이 그랬죠 5초만 들어도 랩 실력이 나온다고
쌈디가 그랬죠 3초만 들어도 랩 실력이 나온다고.
저는 가사 1마디~2마디만 봐도 그 사람 수준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가사적으로요
던말릭이나 화지 저스디스는 제 기준에선 그다지 공감을 하지 못해 별로라고 보고요. 허클은 괜찮다고만 보는 1인이고 차라리 넉살이 요즈음 랩퍼중에 그나마 좀 들을만하다고 느끼고있습니다. 개인 취향이니 리스펙 부탁드립니다.
자신이 쓴 가사처럼 무소의 뿔처럼 자신만의 색깔 그대로 예술인의
긍지를 가지고 음악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상수형 공연 매일 갑니다.
그리고 글 자체부터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의 오마주를 보시면 아시겠지요?
저는 저 위에 언급한 오마주들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자랐기때문에 가사 능력을 더 많이 보고 있습니다.
그냥 악기연주 같이요
가사를 잘써도 심하게 촌스럽거나 구리면 안들어요
아니 못듣겠어요..
비와이 가사가 양호하시다니.. 특이하시네요
개인적으로 가사 정말 못쓴다고 생각하는 mc인데(실력에 비해)
그냥 음악적 취향이 많이 다르신 듯 한데..
위에 글에도 분명 별로고 못한다고 글 썼습니다..
뭐 위에서도 말한 vmc분들, 화지, 젓딧 등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하나의 트렌드의 이동이라고 봐요. 시대가 더이상 가사적인 측면에서 깊은 음악보다는 프로듀싱면에서 잘만들어진 음악을 요구하는데 이건 뭐 진짜 유행이이깐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요. 유행은 돌고 도는거니깐 언젠가 다시 가사적인 면에 집중하는 음악이 또 돌아오는 시대가 있겠죠. 이센스나 켄드릭의 음악이 찬양 받고 해외에선 뻔하디 뻔한 트랩 랩퍼들이 욕을 더럽게 먹기도하는거보면 이미 돌아오는 중 아닌가 싶네요
ㅋㅋㅋㅋㅋ큐ㅠㅠ
품격 있어보이지 않고 훈계하는 아저씨 같아요.
그냥 쇼미 얘기라면 모를까 ;;
의외로 반박들어오시네요. 훈계가 아니라 개인 의견을 기재한 건데요.ㅋ 그리고 나이도 20대인데 아저씨라뇨. 이 글 스웩 안 달리고 내 생각이랑 일치하지 않는 댓글이 달리면 내 문제가 심각한거죠 ㅋ안 그럼?
국어를 운운한 것은 운운할 필요가 있기에 했던 것입니다.
다시 글의 요지부터 파악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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