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앨범커버가 앨범을 설명하죠.
잘보면 자칫하면 정자?로 보일수있는 저 콩나물같이 생긴녀석은 다시 보면 시계바늘입니다. 자기 인생굴곡 표현해주고있네요.
1. time travel
빈지노되기 바로전, 임성빈군의 학창시절, 학업의 관심없지만 다음주에 뉴잭 공연, 힙합에 관심이있는 이 학생 임성빈한테 전하는 조언의 편지이네요. 대학과 멋진 여행이자기와 친구들을 기다리고있다고. 그리고 곡중간에 time travel 카운트다운 하면서 시간여행하는데요, 이거는 아마도 자기 무명일때 공연할때로(뉴잭??)갔네요. 그리고 자기 노래는 시간을 뛰어넘는 노래라는걸 말하네요, 마치 자기가 시간여행을해 미래에서 어떤 노래가 쩌는 노래인지 안다는듯이. (이노래로 그게 자기 랩이라는걸 증명을했죠)
2. 토요일의 끝에서
자기 연인과 놓치기 싫은 토요일, 소중한 시간을 말하고있네요. 각자 모든사람에게는 자신만의 토요일이있죠. 아마도 그걸말하고 싶어서 블랙넛을 쓴거같은데, 블랙넛은 빈지노와 제일 비슷한사ㅐㅐ람이기도하고(남시선 신경안씀), 제일 다른 사람이죠(성관계 무경험자, 즉 아다). 두사람의 다른 토요일을 풀어쓴 노래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라이브가 더 좋네요.
3. I dont mind
같이 토요일을 보내고 싶은 그녀, 미초바에게 쓴 노래같은데요. 그녀를 위해서는 개고생하더라도 긴 비행기 시간을 버텨낼수있다고하는거 같네요. 멋있는 새끼.. 노래가 신나고 귀엽네요ㅋㅋㅋ
4. Flexin
I dont mind 에서 한사람을 위한 찌질함? 과 간절함을 보여준 반면, 이 노래에서는 여자친구를 위해서가아닌, 자신은 개쩔고 음악적으로 난새끼다라고 표현하네요. 또 '천재' 노창과같이 작업해서 천재 시너지를 분출하네요. 이 노래 역시 랩이 역대급.. 중간에 쉰목소리로 랩하는거 센스있고 지리네요.
5. January
닥치고 떡플로우와 똥플로우로 미쳐버리는 곡. 두래퍼가 여기서 날라다닌듯합니다.(개인적으로 저는 새해의 새로운 시작, 앨범상으로는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생각합니다.)
6. Being myself
자기는 같은 래퍼인데 이런 개쩌는 노래 만든다고 자랑하네요. ㅇㅈ 일단 래핑도 지렸고 훅도 오졌습니다.
7.Break
남시선 신경안쓰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고정관념을 깨보리겠다는 포부넘는 노래죠. 제일 귀여운 비트에 제일 큰 메세지를 넣어둔거같습니다. 진짜 락밴드랑해서 흥하고 뮤비는 더 흥함.
8.imagine time
자기를 유일하게 막는것은 시간, 시간은 빠르게 흐르는데 빈지노를 같이흐르게 하지않고 그의 인생을 더 늦추고있죠. 시간이라는 추상적인 물체에 편지를 쓰는 형태의 노래인데 참 저는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9.젖고있어
시간이 지난뒤 그의 연인과의 헤어짐?을 나타내는거같은데, 시간은 계속 흐르고, 결국 빈지노는 다시 사람 임성빈으로 바뀔것이고, 그의 마음은 과거의 회상과함께 먹구름으로 찰것이란걸 표현한거같습니다. 언젠가 헤어질꺼라는 슬픈 인연, 군대 꽤나 가기싫나보네요. 이노래는 랩보다는 노래로 듣는게 편합니다.
10. Dali van picasso
네 아티스트 스웨깅 노래죠. 이 노래에 걸맞게 자기는 예술적인 노래를 추구한다는걸 보여주네요. 피제이의 몽환적이지만 찰진비트위에 날라다니는 빈지노, 디시 들으니깐 새롭고 다시 지리네요. 이 앨범이랑 잘어울린다 생각합니다.
11. We are going to
자기의 여행기를 쓴 노래. Time travel 첫트랙에서 말했듯이 자기에게 멋진 여행들이 찾아올꺼라는것을 믿고 결국 그걸 현실로 이루었다는것을 표현. 태국, 미국, 파리, 그다음은 시간이 흐른뒤 자기가 정한다. 시간과 같이 물흐르듯이 여행하겠다는 자신과의 약속같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유기성이 애매하고 난해한 가사때문에 처음에는 낯설지만, 저는 2,3번씩 들어보니 이렇게 해석하고 느꼈습니다. 빈지노 팬으로써 너무 만족하구요, 일명 '옜날로 돌아와쥬세요ㅜㅜㅜ'사람들 무시하고 항상 새로운 모습 보여주는 빈지노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앨범 래핑실력은 역대급이라 생각합니다. 계속 발전중이네요 핳
(이후기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해석이 담겨있습니다.)
잘보면 자칫하면 정자?로 보일수있는 저 콩나물같이 생긴녀석은 다시 보면 시계바늘입니다. 자기 인생굴곡 표현해주고있네요.
1. time travel
빈지노되기 바로전, 임성빈군의 학창시절, 학업의 관심없지만 다음주에 뉴잭 공연, 힙합에 관심이있는 이 학생 임성빈한테 전하는 조언의 편지이네요. 대학과 멋진 여행이자기와 친구들을 기다리고있다고. 그리고 곡중간에 time travel 카운트다운 하면서 시간여행하는데요, 이거는 아마도 자기 무명일때 공연할때로(뉴잭??)갔네요. 그리고 자기 노래는 시간을 뛰어넘는 노래라는걸 말하네요, 마치 자기가 시간여행을해 미래에서 어떤 노래가 쩌는 노래인지 안다는듯이. (이노래로 그게 자기 랩이라는걸 증명을했죠)
2. 토요일의 끝에서
자기 연인과 놓치기 싫은 토요일, 소중한 시간을 말하고있네요. 각자 모든사람에게는 자신만의 토요일이있죠. 아마도 그걸말하고 싶어서 블랙넛을 쓴거같은데, 블랙넛은 빈지노와 제일 비슷한사ㅐㅐ람이기도하고(남시선 신경안씀), 제일 다른 사람이죠(성관계 무경험자, 즉 아다). 두사람의 다른 토요일을 풀어쓴 노래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라이브가 더 좋네요.
3. I dont mind
같이 토요일을 보내고 싶은 그녀, 미초바에게 쓴 노래같은데요. 그녀를 위해서는 개고생하더라도 긴 비행기 시간을 버텨낼수있다고하는거 같네요. 멋있는 새끼.. 노래가 신나고 귀엽네요ㅋㅋㅋ
4. Flexin
I dont mind 에서 한사람을 위한 찌질함? 과 간절함을 보여준 반면, 이 노래에서는 여자친구를 위해서가아닌, 자신은 개쩔고 음악적으로 난새끼다라고 표현하네요. 또 '천재' 노창과같이 작업해서 천재 시너지를 분출하네요. 이 노래 역시 랩이 역대급.. 중간에 쉰목소리로 랩하는거 센스있고 지리네요.
5. January
닥치고 떡플로우와 똥플로우로 미쳐버리는 곡. 두래퍼가 여기서 날라다닌듯합니다.(개인적으로 저는 새해의 새로운 시작, 앨범상으로는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생각합니다.)
6. Being myself
자기는 같은 래퍼인데 이런 개쩌는 노래 만든다고 자랑하네요. ㅇㅈ 일단 래핑도 지렸고 훅도 오졌습니다.
7.Break
남시선 신경안쓰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고정관념을 깨보리겠다는 포부넘는 노래죠. 제일 귀여운 비트에 제일 큰 메세지를 넣어둔거같습니다. 진짜 락밴드랑해서 흥하고 뮤비는 더 흥함.
8.imagine time
자기를 유일하게 막는것은 시간, 시간은 빠르게 흐르는데 빈지노를 같이흐르게 하지않고 그의 인생을 더 늦추고있죠. 시간이라는 추상적인 물체에 편지를 쓰는 형태의 노래인데 참 저는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9.젖고있어
시간이 지난뒤 그의 연인과의 헤어짐?을 나타내는거같은데, 시간은 계속 흐르고, 결국 빈지노는 다시 사람 임성빈으로 바뀔것이고, 그의 마음은 과거의 회상과함께 먹구름으로 찰것이란걸 표현한거같습니다. 언젠가 헤어질꺼라는 슬픈 인연, 군대 꽤나 가기싫나보네요. 이노래는 랩보다는 노래로 듣는게 편합니다.
10. Dali van picasso
네 아티스트 스웨깅 노래죠. 이 노래에 걸맞게 자기는 예술적인 노래를 추구한다는걸 보여주네요. 피제이의 몽환적이지만 찰진비트위에 날라다니는 빈지노, 디시 들으니깐 새롭고 다시 지리네요. 이 앨범이랑 잘어울린다 생각합니다.
11. We are going to
자기의 여행기를 쓴 노래. Time travel 첫트랙에서 말했듯이 자기에게 멋진 여행들이 찾아올꺼라는것을 믿고 결국 그걸 현실로 이루었다는것을 표현. 태국, 미국, 파리, 그다음은 시간이 흐른뒤 자기가 정한다. 시간과 같이 물흐르듯이 여행하겠다는 자신과의 약속같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유기성이 애매하고 난해한 가사때문에 처음에는 낯설지만, 저는 2,3번씩 들어보니 이렇게 해석하고 느꼈습니다. 빈지노 팬으로써 너무 만족하구요, 일명 '옜날로 돌아와쥬세요ㅜㅜㅜ'사람들 무시하고 항상 새로운 모습 보여주는 빈지노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앨범 래핑실력은 역대급이라 생각합니다. 계속 발전중이네요 핳
(이후기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해석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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