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kfc치킨이 너무 먹고 싶어서
이태원 kfc로 걸어가던중에
길에서 스윙스님을 딱 마주쳤습니다.
검은색 캡에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계셨는데
정말 아무 말씀도 못드린게 아쉽네요
이어폰도 끼고 계시고 바쁘신것같아서
그자리에서 뒷모습만 바라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여자친구는 니가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인데 왜 그렇게 멀뚱거리고 서 있기만 하냐고하고 ㅋㅋ
다른래퍼분들과 마주쳤을땐 이야기도 잘하고 사진까지 찍고 했는데
정말 좋아하는 래퍼랑 딱 맞닥뜨리니까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버벌진트님 사인회에서도 쓸데없는 말만 늘어놓았고..
항상 팬이라는 말씀 꼭 드리고 싶었는데 정말 아쉽습니다.
여러분들은 혹시 스윙스님과 우연히 만나보거나 대화하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런분이 있으시다면 경험담좀 얘기해 주실 수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전 정말 한마디 못하고 쳐다보기만 했습니다ㅋㅋ
감사합니다
저도 엄청 팬이라고 말하고 싶은데, 집보러 다니고 정신없을까봐 가만히 있으니까 와이프가 왜 인사도 하고 사인도 받지 가만히 있냐고 ㅎ
역시 레볼루션님도 저처럼 별말 못하셨군요 ㅠㅠ
여친이나 와이프는 얼마나 팬인지 모르니까 왜 아무말도 안하는지 어리둥절 한것 같습니다ㅋㅋ
다른멤버들은 뭔죄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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