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도덕 둘이 뭐 웃기려고 의도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시크하게 툭툭 말을 던지는데 그게 너무 웃긴거같아요
이건 특히 상대방이 어그로를 시전하거나 할때 많이 나오는거같아요
특히 스윙스가 기리보이 탈락한거보고 질질 울때
더콰가 수염 쓰다듬으면서 "태어날 때?" 라고 했을때 진짜 많이 웃음
그 외에도 도덕 어록 생각나는건...
"힙합 구조대세요~?"
"평안이 가고 평안이 오네"
"바비랑 밥이나 먹으러 가자"
"랩도 못하면서 물이 뿌리는건 추태에 가깝지 않나 싶어요"
"물을 되게 뿌렸나? 사람들이 더웠나??!"
(위에 다섯개 어록은 진짜 현웃터짐)
"바스코형이 14년동안 힙합했다는 또 쓸떼없는 소리를 했더라고,
그런건 음식점에서 해야할말을 쇼미에서 하면 어떡해"
"MPC (무슨 드럼 용어인듯) 그게 대체 뭐죠? MP3라면 나도 잘 아는데"
이번 시즌에서 얼마나 올라갈지는 모르겠지만
툭툭 던지는 만담 진짜 기대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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